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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전산실은 '옛말'···네이버클라우드 'AI 미디어' 수주 잭팟
네이버클라우드가 영상 분석 서비스 MAIU(Media AI Understanding) 출시 3개월여 만에 외부 기업 수주 성과를 속속 내고 있다. MAIU를 필두로 본격적인 AI(인공지능) 기반 미디어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그간 약점으로 지적돼 온 높은 관계사 매출 의존도를 완화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22일 IT(정보기술)업계에 따르면, 미디어 B2B(기업간거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체 스쿼드엑스는 최근 네이버클라우드의 MAIU를 채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