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 다시면, 영산홍 8,000주 식재 복암리고분전시관 꽃길 조성
전남 나주시 다시면(면장 김문석)은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해 최근 관내 랑동마을 일원에서 영산홍 8,000주를 식재했다. 이날 식목 행사에는 관내 이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자율방범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유관기관·사회단체회원과 주민 60여명이 참석해, 아름답고 쾌적한 마을 길 조성에 힘을 보탰다. 임방규 랑동마을 이장은 “오늘 심은 영산홍은 내년 봄부터 우리 마을과 복암리고분전시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환영하는 꽃이 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