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1일 금요일

  • 서울 30℃

  • 인천 31℃

  • 백령 28℃

  • 춘천 32℃

  • 강릉 27℃

  • 청주 35℃

  • 수원 32℃

  • 안동 35℃

  • 울릉도 27℃

  • 독도 27℃

  • 대전 34℃

  • 전주 35℃

  • 광주 33℃

  • 목포 32℃

  • 여수 31℃

  • 대구 36℃

  • 울산 30℃

  • 창원 32℃

  • 부산 30℃

  • 제주 29℃

영국 검색결과

[총 112건 검색]

상세검색

운전 대충한 버스기사 때문에 충격적 결말

shorts

운전 대충한 버스기사 때문에 충격적 결말

영국 맨체스터에서 지하도를 통과하려던 2층 버스 지붕이 통째로 뜯겨 나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의 원인은 명백한 운전자의 부주의였는데요. 차고가 4m에 달하는 2층 버스임에도 3.5m 이하만 통과할 수 있는 지하도의 높이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진입한 것. 이 사고로 승객 20명이 다쳤습니다. 대부분 경상이었지만 19세 여성, 20대 남성, 40대 남성 등 3명이 머리에 큰 부상을 입었죠.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 문제는 이전에도 이 지점

단독주택이 단돈 930만원···집안에 뭐가 있길래

shorts

단독주택이 단돈 930만원···집안에 뭐가 있길래

영국 더럼에서 마당까지 있는 2층짜리 단독주택이 단돈 930만 원(5000파운드)에 매물로 나왔습니다. 거실과 주방, 2개의 침실, 욕실 등 모든 게 갖춰진 영국 단독주택이 국내 중고차 가격보다 싸다는 사실이 놀라울 따름인데요. 집의 외관을 봤을 땐 당장 달려가서 계약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지만 문제가 있습니다. 내부가 엉망인 것. 주방과 침실의 가구들은 모두 부서져 있고, 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가 가득합니다. 청소에 비용이 많이 들어

기아 스포티지, 英서 4월 베스트셀링카···푸마 누르고 두 번째 정상

자동차

기아 스포티지, 英서 4월 베스트셀링카···푸마 누르고 두 번째 정상

기아의 준중형 SUV 스포티지가 지난달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차종에 올랐다. 올 들어 두 번째로 월간 1위를 차지하면서 연간 베스트셀링카 등극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11일 영국자동차공업협회(SMMT)에 따르면 스포티지는 지난달 영국 시장에서 3514대가 판매됐다. 올해 1월 월간 1위에 올랐던 스포티지는 3개월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1월부터 4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1만6380대로, 포드 푸마(1만8241대)에 이어 전체 2위를 달리고 있다. 업계는 하반기

삼성 냉장고, 英·美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연이은 호평

전기·전자

삼성 냉장고, 英·美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연이은 호평

삼성전자의 생활가전 부문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영국에 이어 미국에서도 냉장고 부문이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1위에 오르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19일 글로벌 시사 주간지인 '뉴스위크(Newsweek)'가 최근 발표한 '2025년 미국서 가장 신뢰받는 브랜드' 조사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냉장고 부문에서 LG전자와 함께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시장 조사기관 '브랜드스파크(BrandSpark)'와 함께 미국 소비자 2만9000여명 대상으로

대한전선, 영국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1000억원 규모

전기·전자

대한전선, 영국서 초고압 전력망 프로젝트 수주···1000억원 규모

대한전선이 새해 영국에서 1000억원 규모의 일감을 따냈다. 10일 대한전선은 글로벌 인프라 그룹 발포어 비티가 영국 동부에서 추진 중인 노후 전력망 교체 프로젝트에 400kV급 전력망을 공급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프로젝트는 영국 잉글랜드 동부 지역의 전력 인프라를 강화하고자 서퍽 지역과 에식스 지역 인근의 노후 전력망을 400kV 초고압 전력망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대한전선은 400kV급 초고압 케이블과 전력기기 등 관련 자재를 공급한다. 그

일론 머스크, 獨 이어 英서도 극우 인사 지지 논란

일반

일론 머스크, 獨 이어 英서도 극우 인사 지지 논란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독일에 이어 영국에서도 극우 성향의 인사를 지지하는 글을 남겨 논란이 되고 있다. 3일 유럽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일론 머스크는 지난 2일(현지 시각) 본인의 엑스(X·옛 트위터)에 "토미 로빈슨을 풀어달라"는 글을 게시하며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를 간접적으로 저격했다. 그러면서 로빈슨이 지난해 7월에 올린 이민 문제 관련 다큐멘터리 영상을 공유하며 영상을 시청해달라고 독려했다. 반(反)난민·반이슬람 운동가로 알려

티맥스소프트, 10년 만에 英 사업 손 뗐다···해외법인 줄청산 '신호탄'

IT일반

티맥스소프트, 10년 만에 英 사업 손 뗐다···해외법인 줄청산 '신호탄'

기업용 소프트웨어(SW) 업체 티맥스소프트가 10년 만에 영국 시장에서 철수했다. 조만간 해외 자회사 4곳도 순차적으로 청산할 예정이다. 해외 시장을 미래 먹거리로 선정하고 글로벌 사업 투자에 적극적이던 당초 기조와는 상반된다. 업계에서는 미들웨어(서로 다른 기종의 하드웨어나 프로토콜 등을 연결하는 소프트웨어 기술) 기술을 들고 호기롭게 글로벌 시장에 도전했으나, 정착에 어려움을 겪고 사업 축소에 나선 것으로 해석한다. 19일 금융감독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K-밸류업' 글로벌 홍보위해 영국·아랍에미리트 출국

증권일반

정은보 거래소 이사장, 'K-밸류업' 글로벌 홍보위해 영국·아랍에미리트 출국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업 밸류업(가치제고) 프로그램을 위한 글로벌 거래소간 협력 네트워크 강화에 나섰다. 2일 한국거래소는 정은보 이사장이 아랍에미리트(UAE)와 영국 런던 주요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홍보하고, 글로벌 거래소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일정으로 지난 1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거래소는 오는 5일 영국 런던에서 CLSA 코리아증권과 협력해 'K- 밸류업 로드소(K-ValueUp Global Roa

셀트리온, 영국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세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영국 시장에서 자가면역질환 및 항암제 부문에서 강력한 성장세

셀트리온은 영국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와 항암제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시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셀트리온의 인플릭시맙 제품군인 '램시마'가 올해 1분기 영국 인플릭시맙 시장에서 무려 87%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처방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는 단독으로 14%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였다.

김소영 부위원장, 런던서 K-금융 세일즈···韓·英 금융외교 강화

금융일반

김소영 부위원장, 런던서 K-금융 세일즈···韓·英 금융외교 강화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한국과 영국간의 금융협력을 강화하고 한국 정부의 기업 밸류업 노력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런던을 방문했다. 21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은 이번 방문에서 런던 글로벌 투자자 대상 투자설명회(IR) 개최 및 FTSE Russell 면담을 통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한 한국 정부의 다양한 자본시장 선진화 노력을 홍보했다. 또한 한-영 금융포럼 및 런던금융특구인 시티 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