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신세계그룹 대표 8명 교체···40대·여성 리더 발탁, 조직 혁신 박차(종합)
신세계그룹이 8개 주요 계열사 대표를 전면 교체하며 조직 혁신과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40대 젊은 임원 및 여성 CEO가 대거 발탁되어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했고, 해외 이커머스 전문가도 영입했다. 오너 일가를 둘러싼 인사 논란은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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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일반
신세계그룹 대표 8명 교체···40대·여성 리더 발탁, 조직 혁신 박차(종합)
신세계그룹이 8개 주요 계열사 대표를 전면 교체하며 조직 혁신과 세대교체를 단행했다. 40대 젊은 임원 및 여성 CEO가 대거 발탁되어 새로운 리더십을 구축했고, 해외 이커머스 전문가도 영입했다. 오너 일가를 둘러싼 인사 논란은 과제로 남아 있다.
은행
신한금융, 자회사 6곳 대표 교체로 ‘혁신’ 꾀해···첫 여성 CEO 탄생(종합)
신한금융그룹이 ‘혁신’과 ‘개방’에 중점을 둔 자회사 CEO 인사를 진행했다. 신한금융그룹 자회사 중 임기가 만료되는 10곳 가운데 6명의 대표를 신규 선임하고 4명을 연임했다. 특히 외부에서 CEO를 영입하고 그룹 최초의 여성 CEO가 탄생하는 등 변화와 혁신을 동시에 꾀했다는 평가다. 신한금융지주는 16일 서울 세종대로에 위치한 본사에서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이하 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열고 자회사사장단 추천 및 지주회사 경영
은행
[She is]신한금융그룹 최초 여성 CEO 조경선 신한DS 사장 후보자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내 최초로 여성 CEO를 선임했다. 신한금융그룹은 16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자경위)와 임시 이사회를 개최하고 차기 신한DS 대표이사 사장 후보자로 조경선 신한은행 부행장을 추천했다. 이날 자경위에서는 임기 만료를 앞둔 자회사 10곳 가운데 6곳의 대표를 교체했다. 그 가운데 여성 CEO가 탄생하면서 변화와 혁신을 중점에 둔 인사라를 평가를 받는다. 1965년 생인 조 후보자는 성균관대 경영학을 졸업하고 1983년 신한은
‘미샤’ 지휘봉 잡은 조정열···1세대 로드숍 명성 되찾을까
‘미샤’ 브랜드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가 지난달 조정열 새 신임 대표를 맞이했다. 뷰티와 제약업계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통하는 그는 손 대는 사업마다 성공적인 실적을 거두는 성과를 이뤄냈다. 경기 침체로 수 년간 악화일로를 걷다가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한 에이블씨엔씨가 조 대표를 만나 1세대 로드숍의 옛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조 대표는 29년간 다양한 기업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로 통한다. 그는 199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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