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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엠텍, 520억 규모 남아공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20억 원 규모의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남아공의 반복적인 정전 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사업은 노후 전력 설비 교체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전력망 확충을 목표로 한다. 엠텍은 현지 생산 기반을 활용해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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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엠텍, 520억 규모 남아공 전력망 사업 수주
대한전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520억 원 규모의 전력망 공급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아프리카 전력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남아공의 반복적인 정전 문제 해결을 위한 이번 사업은 노후 전력 설비 교체를 포함해 중장기적으로 전력망 확충을 목표로 한다. 엠텍은 현지 생산 기반을 활용해 이번 수주를 발판으로 아프리카 전역으로의 사업 확장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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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남아공 대사 방문···대한전선, 남아공 사업 확대 논의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지난 19일 주한 남아프리카공화국 대사가 당진 케이블공장을 방문해 남아공 내 사업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미팅은 케이블 생산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대규모 생산 시설에 대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공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만남에는 신디스와 음쿠쿠(Ms. Sindiswa Mququ) 주한 남아공 대사, 툴라니 니엠베(Mr. Thulane Nyembe) 정치참사관, 진광
대한전선, 남아공 법인 설비 고도화···"점유율 25%로 확대 목표"
대한전선이 아프리카 지역에서의 경쟁력 확대에 나섰다. 대한전선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위치한 케이블 생산 법인 M-TEC(엠텍)의 생산 설비 고도화를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앞선 11일 엠텍 이사회가 대한전선 본사에서 정기 이사회를 열고, 케이블 생산 설비에 대한 신규 투자를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엠텍은 대한전선이 2000년에 투자해 설립한 남아공 합작 법인으로 각종 전력케이블과 통신케이블 등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엠텍은 이번 투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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