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이재용, 17일만에 美서 귀국···"사업 준비하고 왔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7일간의 미국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다. 현지에서 빅테크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했고, 삼성은 출국 직후 테슬라와 23조원 규모의 파운드리 계약과 애플의 아이폰용 이미지센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한미 통상협상에도 지원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