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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뜰주유소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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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기름값,전국 평균 1662.1원···3주 연속 하락

산업일반

주유소 기름값,전국 평균 1662.1원···3주 연속 하락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4∼28일)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662.1원으로, 전주보다 2.8원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평균 가격은 1726.2원으로 전주 대비 4.4원 내렸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대구는 1632.7원으로, 3.3원 하락해 가장 낮았다. 주유소 브랜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ℓ당 평균 1631.9원으로 가장 저렴했

주유소·석유유통協 "알뜰주유소 최저가 입찰 개선해 달라"

에너지·화학

주유소·석유유통協 "알뜰주유소 최저가 입찰 개선해 달라"

한국주유소협회와 한국석유유통협회가 알뜰주유소 최저가 입찰 방식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들 협회는 3일 성명서를 내고 "최저가 입찰 방식을 통해 시장가격보다 저렴하게 석유제품을 공급받은 한국석유공사와 한국도로공사, 농협경제지주가 지나치게 낮은 가격으로 알뜰주유소에 공급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이어 "대다수 일반주유소는 알뜰주유소와의 경쟁에서 우선 살아남기 위해 적자 판매를 감수하고 있다"며 "결국은 경영난을 이기지 못해 시장에

"기울어진 운동장?"···알뜰주유소 공급사 선정에 정유사도 '당혹'

에너지·화학

"기울어진 운동장?"···알뜰주유소 공급사 선정에 정유사도 '당혹'

"알뜰 주유소를 제외한 전국 90%의 주유소들이 정책적으로 소외를 받고 있습니다. 대규모 주유소는 버텨낼 여력이 있지만, 소규모 등 영세한 주유소들은 폐업이 속출하는 상황입니다."(주유소협회 관계자) 오는 6월 한국석유공사와 농협경제지주가 새 알뜰주유소 기름 공급사 선정 입찰 공고를 낸다고 밝힌 가운데, 정유사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제품 공급처 확보는 장점으로 작용하지만, 정유사들에게 돌아오는 수익성은 크진 않아서다. 이

정유사 직영·알뜰주유소서 유류세 인하 이달 12일 즉시 반영

정유사 직영·알뜰주유소서 유류세 인하 이달 12일 즉시 반영

대부분 정유사 직영 주유소와 알뜰 주유소가 오는 12일부터 유류세 인하 조치를 가격에 즉시 반영하기로 했다. 정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억원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제32차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유류세는 정유사 반출단계에서 부과되기 때문에 11월 12일 유류세 인하조치 시행 이후에도 인하 전 반출된 휘발유가 시중에 유통돼 인하 효과 반영까지 시일이 소요될 수 있다”며 “유류세 인하분이 소

석유공사 “올해도 비상경영···알뜰주유소 기름값 계속 내리겠다”

석유공사 “올해도 비상경영···알뜰주유소 기름값 계속 내리겠다”

한국석유공사가 올해도 비상경영을 선언하고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한편 국민의 기름값 부담을 덜기 위해 알뜰주유소의 공급가격 인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양수영 석유공사 사장은 7일 기자들과 오찬 간담회에서 “영업이익 확대에도 불구하고 최근 유가 하락과 석유개발(E&P) 부문 자산손상 때문에 재무건전성 악화가 우려된다”며 “2019년을 비상경영의 해로 선포했다”고 말했다. 석유공사는 지난 2008년 이명박 정부 당시의 이른바 자원외교

한화토탈, 알뜰주유소 사업자로···‘16년만’에 컴백

한화토탈, 알뜰주유소 사업자로···‘16년만’에 컴백

한화토탈이 알뜰주유소 사업자로 선정됨에 따라 한화그룹이 16년만에 정유업에 재진출하게 됐다. 22일 한화토탈은 한화석유공사와 농협 주관으로 진행된 알뜰주유소 2부 시장 공급권 공개입찰에서 휘발유 공급자로 선정됐다. 이 회사는 지난 14일 2부 시장 휘발유 공급자로 입찰에 나섰지만 단독 입찰로 유찰된 바 있다. 이에 따라 한화토탈은 올 9월부터 2017년 8월까지 2년간 휘발유 1억9000만리터와 옵션 약 9500만리터를 공급할 예정이다. 그간 업계에서는

현대·GS 알뜰주유소 사업자 선정···정유업계 미치는 영향은?

현대·GS 알뜰주유소 사업자 선정···정유업계 미치는 영향은?

현대오일뱅크와 GS칼텍스이 알뜰주유소 사업자로 선정됐다.14일 한국석유공사와 농협 등에 따르면 알뜰주유소 사업자 입찰 결과 1부 중부권역은 현대오일뱅크, 남부권역은 GS칼텍스가 각각 사업자로 선정됐다. 알뜰주유소 1부 시장은 농협중앙회의 NH-오일과 고속도로 ex-오일 등에 저가의 석유제품을 공급하는데, 중부권역(경기, 강원, 충청)과 남부권역(영남, 호남)으로 나뉜다.2부 시장에서는 현대오일뱅크가 경유 부문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휘발유 부문

정유업계, ‘알뜰주유소’에 대한 불만 고조

정유업계, ‘알뜰주유소’에 대한 불만 고조

이달 사업자 입찰을 앞둔 알뜰주유소와 관련해 국내 정유업계가 불만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사업자 선정은 물론 운영 방식에 대해서도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알뜰주유소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고 나섰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대한석유협회·한국석유유통협회·한국주유소협회 등은 지난달 15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알뜰주유소에 대한 재정지원을 중단해야 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제출했다. 이들 단체는 일반 주유소가 알뜰주유소로 전환할

알뜰주유소 제도 이대로 괜찮나?

[기자수첩]알뜰주유소 제도 이대로 괜찮나?

운전자들은 알뜰주유소에 대해 막연히 다른 주유소보다 싸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이러한 믿음이 배신으로 돌아오는 경우를 종종 경험하게 된다.도로 위를 달리다 알뜰주유소를 발견하고 기분 좋은 마음으로 주유를 마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일반주유소를 발견했는데 기름값이 더 싼 경우다.그동안 각종 조사에서도 알뜰주유소의 기름값이 일반주유소와 비교해 결코 싸지 않다는 결과 왕왕 나오기도 했다.특히나 기존 주유소의 신용카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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