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31일 일요일

서울 25℃

인천 25℃

백령 24℃

춘천 24℃

강릉 23℃

청주 25℃

수원 25℃

안동 24℃

울릉도 27℃

독도 27℃

대전 25℃

전주 26℃

광주 25℃

목포 26℃

여수 26℃

대구 27℃

울산 26℃

창원 27℃

부산 27℃

제주 24℃

산업 주유소 기름값,전국 평균 1662.1원···3주 연속 하락

산업 산업일반

주유소 기름값,전국 평균 1662.1원···3주 연속 하락

등록 2025.08.30 21:08

조효정

  기자

공유

국제 유가가 상승세에도 국내 기름값은 하락세

시민이 1일 오후 서울 내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시민이 1일 오후 서울 내 한 주유소에서 주유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3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넷째 주(24∼28일) 전국 평균 휘발유 판매가격은 ℓ당 1662.1원으로, 전주보다 2.8원 하락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평균 가격은 1726.2원으로 전주 대비 4.4원 내렸다.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다. 반면 대구는 1632.7원으로, 3.3원 하락해 가장 낮았다.

주유소 브랜드별로는 알뜰주유소가 ℓ당 평균 1631.9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 주유소가 1671.9원으로 가장 비쌌다.

같은 기간 경유 판매가격은 ℓ당 1532.7원으로, 2.8원 내렸다.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였음에도 국내 기름값은 하락세를 이어갔다. 업계는 국내 재고 상황과 정유사 공급 가격 등을 고려할 때 다음 주에도 큰 폭의 가격 변동은 없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등으로 인해 상승했다.

중동산 원유의 가격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배럴당 86.6달러로, 전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국제 휘발유는 배럴당 78.6달러로 0.4달러, 자동차용 경유는 86.2달러로 1.2달러 각각 상승했다.

통상 국제유가 흐름은 2∼3주 시차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된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