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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서 근로자 1명 사망···원인 조사 중

에너지·화학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서 근로자 1명 사망···원인 조사 중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에서 협력사 직원 1명이 작업을 준비하다 넘어져 숨졌다. 14일 GS칼텍스에 따르면 지난 12일 낮 12시 50분께 60대 협력사 직원 A씨가 넘어져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점심 휴식 시간 중 오후 작업을 준비하다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힌 것으로 파악됐다. GS칼텍스는 사고 발생 즉시 관계기관에 신고 후 후속 조치를 진행했으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진행 중이다. GS칼텍

김해 아파트 현장 굴착기 사망사고···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책임 통감"

건설사

김해 아파트 현장 굴착기 사망사고···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책임 통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경남 김해 아파트 현장 굴착기 사망사고에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과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6일 오전 8시 30분께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김해시 불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A씨가 굴착기 버킷에 치여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박현철 대표이사 명의로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전·품질 전문가"

건설사

DL건설,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 선임···"안전·품질 전문가"

DL건설은 5일 이사회를 열고 여성찬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여 대표는 홍익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대림산업(현 DL이앤씨)에 입사했다. 이후 2021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 임원으로 선임돼 주택사업 전반을 이끌어왔다. 특히 성수동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 주요 현장에서 소장을 맡으며 안전·품질 관리 전문가로서 경력을 쌓았다. DL건설 관계자는 "대표이사의 사표가 우선 수리된 상황"이라며 "나머지 인사는 사고 조사 결과

포스코이앤씨 "5단계 안전점검 마친 현장 순차적 공사 재개"

건설사

포스코이앤씨 "5단계 안전점검 마친 현장 순차적 공사 재개"

포스코이앤씨가 대형 사고 후 전국 건설 현장 공사 중단을 단행했으나, 5단계 안전점검을 거친 주요 아파트와 인프라 등 28개 현장부터 순차적으로 공사를 재개한다. 외부 전문가와 최고안전책임자 승인 등 엄격한 절차로 안전성을 확보하며, 근로자 참여와 첨단 시설 확대 등 안전관리 시스템을 대폭 강화한다.

주우정 현대ENG 대표 "안전·품질·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업무 실행"

건설사

주우정 현대ENG 대표 "안전·품질·환경을 최우선에 두고 모든 업무 실행"

주우정 현대엔지니어링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 2월 발생한 붕괴 사고에 대해 다시 한 번 사과하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19일 주우정 대표 명의의 '세종-안성 고속도로 사고 조사 결과에 대한 입장문'에서 "유가족분들, 부상을 입으신 분들과 그 가족분들께도 진심 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동안 불편을 겪은 지역 주민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현대엔지니어링 측은 국토교통부 건설사고조사위원회의 조사 결과를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첫 행보 인명사고 현장 방문

건설사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첫 행보 인명사고 현장 방문

포스코이앤씨는 지난 5일 송치영 포스코홀딩스 그룹안전특별진단TF 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최근 연이어 발생한 중대재해에 대한 엄중한 책임 인식과 전사적 신뢰 회복과 근본적 안전 혁신을 이끌기 위한 조치다. 동시에 포스코이앤씨는 안전 최우선 경영 실현을 위한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송치영 사장은 포스코 포항제철소 안전환경부소장, 포스코이앤씨 안전보건센터장, 포스코엠텍 대표이사, 포스코 설비본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중공업·방산

잇딴 '인명사고' 포스코그룹, 부장급 '격주 4일제' 중단 권고

포스코그룹은 최근 포스코이앤씨와 광양제철소 등에서 연이어 발생한 산업재해로 인해 부장급 이상 임직원 대상 격주 4일제 근무를 일시 중단하고 주5일제로 복귀를 권고했다.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회식 자제 분위기도 조성하고 있으며, 안전 전문회사와 산재가족 돌봄재단 신설 등 안전혁신안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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