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누적 관객 수 ‘차곡차곡’···“벌써 200만 돌파 눈앞”
‘악의 연대기’가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살리며 20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26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악의 연대기’는 25일 하루 동안 총 16만 7278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4일 개봉 이후 누적 관객 수는 176만 6393명. 개봉 후 흥행에 성공한 스릴러 흥행작 ‘끝까지 간다’ ‘추적자’보다 빠른 행보로 관객을 늘려가는 ‘악의 연대기’는 특히 여성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율로 한국 영화 흥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