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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방역패스 반발···정부 “불가피한 조치”
헬스장 등 실내체육시설 업계에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시행에 따른 '방역패스' 도입을 반대하고 있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안전한 일상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거듭 강조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사회전략반장은 1일 정례브리핑에서 "방역패스(백신패스)는 시설을 이용하는 모두의 안전과 특히 백신 미접종자의 감염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는 점을 다시 한번 양해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