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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확정···진옥동 회장 연임 가능성 주목(종합)

금융일반

신한금융, 차기 회장 숏리스트 확정···진옥동 회장 연임 가능성 주목(종합)

신한금융지주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이선훈 신한투자증권 사장과 외부 인물 1명 등 4인을 차기 대표이사 회장 최종 후보군으로 확정했다. 다음달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후보가 선정되며, 연임 도전 중인 진옥동 회장의 실적과 경영능력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옥동 회장 "국내 금융사들, 사명감 갖고 전환금융 활성화 힘 합쳐야"

한 컷

[한 컷]진옥동 회장 "국내 금융사들, 사명감 갖고 전환금융 활성화 힘 합쳐야"

진옥동 신한금융지주 회장이 12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금융산업위원회 제43차 전체회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이재명 신정부가 탄소중립 및 기후위기 대응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우대금리와 세제 혜택 등을 통해 전환금융을 본격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환금융'은 탄소 감축(철강·화학·에너지 등)이 필요한 산업에 금융지원을 연계해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을 촉진하는 자금을 의미한

진옥동 회장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 않아"

금융일반

진옥동 회장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 않아"

"1등은 외형과 손익 등 숫자로 결정됩니다. 하지만 외형과 손익이 미래의 생존까지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재무적으로 뛰어난 회사라도 고객과 사회의 신뢰를 받지 못한다면 이는 언제든지 무너질 수 있는 모래성과 같기 때문입니다." 신한금융그룹은 진옥동 회장이 최근 주주들에게 발송한 서신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일류(一流) 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진 회장은 주주서신에서 ▲스캔

'홈플러스 사태' 메리츠금융 시총까지 흔들···2위 자리 내줬다

종목

'홈플러스 사태' 메리츠금융 시총까지 흔들···2위 자리 내줬다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사태가 금융권에 영향을 미쳐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가 하락하고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관련 금융부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주가 하락과 시가총액 감소로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줬다. 증권가는 실제 충격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며, 향후 리테일 부동산 시장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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