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특징주]에스에너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약세···22%대 급락
에스에너지가 130억62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2% 하락했다. 신주 1400만주가 주당 933원에 발행되며, 내년 3월 6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대표 명의로 주주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총 13건 검색]
상세검색
종목
[특징주]에스에너지,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약세···22%대 급락
에스에너지가 130억6200만원 규모의 운영자금 조달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전 거래일 대비 22% 하락했다. 신주 1400만주가 주당 933원에 발행되며, 내년 3월 6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 회사는 대표 명의로 주주들에게 공식 사과문을 발표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국투자증권, 9000억원 유상증자 단행···자기자본 11조원 돌파
한국투자증권이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증자를 마치면 한국투자증권의 자기자본은 연말 기준 11조원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9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보통주 1만8000주를 신주로 발행하며 발행가액은 1주당 5000원이다. 청약예정일은 다음달 26일이며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0005116주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다음달 10일이다. 이번 증자를 마치면 한국투자증권 자기
은행
iM뱅크, 지주사로부터 1000억원 주주배정 유상증자
코스피 상장사 iM금융지주는 자회사 iM뱅크가 운영자금 등 1000억원을 조달하고자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6일 공시했다. iM뱅크는 보통주 1주당 5만원에 신주 200만주를 발행할 예정이다. iM뱅크가 유상증자를 결정한 건 지난해 11월 7일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iM금융지주의 자금 수혈로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 이후 총 3000억원 규모의 자본을 확충하게 됐다. 앞서 iM뱅크는 지난해 2월 시중은행으로 전환하면서 앞으로 5년 동안 7000억원 규모
종목
포스코퓨처엠, 1조1000억원 규모 유증 결정
포스코퓨처엠이 1조10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기로 했다. 신주는 주당 9만5800원에 발행되며, 출자 후 지분율은 58.18%로 증가한다. 이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발행가는 변동될 수 있다. 이 결정에 따라 포스코퓨처엠의 주가는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재계
포스코퓨처엠, 양·음극재 사업 등 1.1조 수혈···포스코홀딩스도 동참
포스코퓨처엠이 앞서 예고한 대규모 자금 조달 카드 '유상증자'를 공식화했다. 모회사 포스코홀딩스의 출자 참여 결정으로 유상증자 성공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 13일 이사회를 열고 총 1조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유상증자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발행 주식 수는 1148만3000주다. 오는 6월 17일을 기준으로 신주 배정이 이뤄지며, 발행가액은 7월 16일 확정된다. 청약은 우리
종목
팬스타엔터프라이즈, 135억원 규모 신주인수권 행사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로 236만4625주 보통주를 신주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기존 발행주식총수의 3.45%에 해당하며, 행사 금액은 약 135억2000만원이다. 신주는 주당 571원으로 5월 30일 상장된다.
종목
비비안, 유상증자 추진···129억원 규모
여성내의류 전문업체 비비안이 12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이번 증자는 일반공모 방식이며 신주 납입일은 6월 10일이다. 비비안은 이를 통해 운영자금, 채무 상환, 기타 용도로 사용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는 25%의 할인율이 적용되며 SK증권이 청약 주관을 맡는다.
종목
이브이첨단소재, 414억원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이브이첨단소재가 414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신주 4150만 주는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발행되며, 발행가는 998원이다. 총 증자금액은 414억1700만 원으로, 시설자금 175억원, 운영자금 139억1700만 원,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100억원에 사용된다.
종목
형지글로벌, 205억원 규모 유상증자 추진
형지글로벌은 205억2000만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 조달한 자금은 채무상환(122억원), 시설자금(12억원), 운영자금(71억원)으로 사용된다. 유상증자는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주 수는 보통주 600만주, 예정 발행가는 3420원이다. 1주당 신주배정주식수는 0.9주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7월 2일이다. 한편 형지글로벌은 이날 전 거래일 대비 29.97% 오른 7980원에 거래를 마쳤다. 형지글로벌은 이재명 대표가 성남시
에너지·화학
SK온, 3757억원 신주 발행···"재원 확보 차질 없어"
SK이노베이션은 28일 자회사 SK온이 3757억원의 신주 발행을 결의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SK온이 발행한 신주는 한국투자PE 이스트브릿지파트너스 등 장기 재무적 투자자(이하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가 취득,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과 SK온, 한투PE 이스트브릿지 컨소시엄은 지난해 11월 'SK온 투자 유치를 위한 주주간 계약'을 체결하고 최대 1조3200억원 조달이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으며, 지난해 말 투자자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