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전액상환'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29만명 신용카드 발급 가능
금융당국이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지원 조치를 시행한다. 2020년 1월~2025년 8월 사이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연체 상환자가 대상이며, 신용평가사가 자동으로 신용점수를 상향 조정한다. 약 29만명이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신용평점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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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액상환'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29만명 신용카드 발급 가능
금융당국이 연체금액을 전액 상환한 서민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신용회복지원 조치를 시행한다. 2020년 1월~2025년 8월 사이 발생한 5000만원 이하 연체 상환자가 대상이며, 신용평가사가 자동으로 신용점수를 상향 조정한다. 약 29만명이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받고, 청년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의 신용평점이 큰 폭으로 오를 전망이다.
금융일반
금융당국 "소액 연체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 지원, 재기 마중물 될 것"
금융당국과 업계가 소액 연체로 경제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섰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금융업권 협회·중앙회, 신용정보원 및 12개 신용정보회사(이하 금융권)는 15일 은행회관에서 '서민·소상공인 신용회복지원을 위한 금융권 공동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아직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있지만 코로나 상황만 진정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해왔을 것"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소액의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