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은행
'투자왕' 한투저축銀, 역대급 실적···이면엔 두 가지 과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투자손익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증가한 159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만으로도 대형사를 위협하는 수준이지만, 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부동산PF 여신자산이 다시 늘며 실적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이자수익은 감소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하락해,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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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투자왕' 한투저축銀, 역대급 실적···이면엔 두 가지 과제
한국투자저축은행이 투자손익 호조로 전년 동기 대비 약 7배 증가한 1595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상반기 실적만으로도 대형사를 위협하는 수준이지만, 투자에 대한 의존도가 높고 부동산PF 여신자산이 다시 늘며 실적 지속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다. 이자수익은 감소하고 신용등급 전망도 하락해, 수익성과 건전성 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이다.
보도자료
스탠더드앤푸어스, 삼성화재 신용등급 'AA'로 상향···국내 민간기업 최초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S&P)가 삼성화재의 신용등급을 'AA'로 상향시켰다. 국내 민간기업 최초다. 삼성화재는 2일 S&P로부터 신용등급 'AA'를 받았다고 밝혔다. 장기보험금지급능력 평가등급과 발행자 신용등급이 기존 'AA-'에서 한 단계 레벨업 된 것이다. 삼성화재는 등급 상향의 이유로 S&P가 ▲견고한 자산·부채(ALM) 듀레이션 관리 ▲IFRS17 도입 이후에도 유지된 뛰어난 자본적정성 ▲안정적인 수익성과 내부 자본
에너지·화학
수익성보단 현금창출력···석유화학 신용 평가 기준 달라졌다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상반기 흑자 전환에도 신용등급 하락 압박을 받고 있다. 업황 회복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신평사들의 판단이 보수적으로 변경되면서 현금창출력과 재무건전성이 평가의 핵심 기준이 됐다. 일시적 실적 개선에도 차입금 상환 여력과 운전자본 부담 등 구조적 한계가 지속되고 있다.
중공업·방산
'합병 효과' HD건설기계, 신용등급 A+ 가시권
HD건설기계가 통합법인 출범 이후 합병 효과를 빠르게 입증하며 신용등급 상향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분기 영업이익 1907억원, 영업이익률 8.3%를 기록하며 실적이 급증했고, 한국신용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 모두 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했다. 엔진 사업 편입, 포트폴리오 다각화, 재무 건전성 개선 등이 신평사로부터 긍정 평가를 받으며 향후 추가 등급 상향 가능성이 부각된다.
에너지·화학
"자산팔고 AMPC 현금화"···한화솔루션, 유증 후에도 '불안'
한화솔루션이 유상증자와 자산 매각, 미국 태양광 세액공제(AMPC) 현금화 등으로 유동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 1조8000억원 규모 유상증자와 추가 자구안에도 신용등급 하락 우려가 남아 있다. 업계는 태양광 사업 수익성 회복이 재무구조 개선의 핵심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재계
LG전자, 3년 만에 회사채 발행···최대 5000억원 자금 조달
LG전자가 약 3년 만에 공모 회사채 시장에 다시 진출한다. 2500억원 규모의 무보증 회사채를 발행하며,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5000억원까지 확대를 검토 중이다. 조달 자금은 만기 도래 채무 상환과 운영자금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신용평가는 LG전자 무보증사채 등급전망을 '긍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은행
"소비자 입장에서 바라봐야"··· 장민영 기업은행장 '저신용자 고금리' 지적
장민영 기업은행장은 신용등급 체계가 저신용자에게 불리하다고 지적하며, 소비자 입장에서의 금융정책 필요성을 강조했다. 포용금융이 단순한 저금리 자금 공급이 아닌 단계별 지원을 지향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 상승에 대해서는 관리 가능한 수준이라고 평가했으며, 지역 산업 지원과 비은행 부문 수익성 강화 의지도 드러냈다.
보험
경영개선계획 제출한 롯데손보···자본확충 압박 속 매각 시계 빨라지나
롯데손해보험이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하며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자본여력이 취약하고 추가 자본투입이 불가피해 실제 거래 성사엔 불확실성이 크다. 지급여력비율 하락, 신용등급 하락, 유동성 리스크 등이 겹치면서 매각 성패는 투자자의 자본 투입 의지에 달려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한기평, 키움증권 신용등급 'AA'로 상향···"수익 기반 확대"
키움증권의 기업신용등급이 한 단계 올라섰다. 온라인 주식거래 중개 부문에서 구축한 경쟁력과 수익 기반 확대가 반영된 결과다. 발행어음 사업 진출 등으로 사업 구조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시장 내 지위도 강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한국기업평가에 따르면 키움증권의 기업신용등급(ICR)은 기존 'AA-(긍정적)'에서 'AA(안정적)'로 상향 조정됐다. 이에 따라 키움증권이 발행한 무보증사채와 파생결합사채의 신용등급 전망도 모두 '안정적'으로
에너지·화학
장기 불황에···LG엔솔·LG화학 신용등급 전망 하향 조정
세계 경기침체와 미국 전기차 보조금 축소, 중국발 공급과잉 등의 영향으로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의 S&P 신용등급 전망이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됐다. 1분기 연속 적자가 예상되며, 투자 축소와 보수적 경영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