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LGD, 실적 회복에도 주가 재평가는 '아직'···목표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가 증권가의 분석에 따라 하향 조정됐다.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OLED 패널 판매 증가가 기대되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부품 원가 부담으로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술 및 신사업이 성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본격적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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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널리스트의 시각]LGD, 실적 회복에도 주가 재평가는 '아직'···목표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가 증권가의 분석에 따라 하향 조정됐다. 계절적 성수기에 따른 OLED 패널 판매 증가가 기대되지만, 메모리 가격 상승과 부품 원가 부담으로 실적 개선 폭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신기술 및 신사업이 성장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지만, 본격적 성과를 내기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사
그린에너지부터 연어양식까지...GS건설 허윤홍 신사업 본궤도
허윤홍 GS건설 대표가 추진한 미래 먹거리 사업이 상업화 기반을 갖추며 본궤도에 오르고 있다. 그린암모니아 발전은 내년 전력 판매를 앞두고 연료 공급망을 확보했고, 연어 육상양식은 실증을 마치고 출하 준비 단계에 들어섰다. 기존 플랜트·수처리 기술을 활용해 사업 영역을 넓히면서 주택 중심 사업구조를 다변화하는 데 속도가 붙는 모습이다. 8일 GS건설에 따르면 미국 아모지와 올해 4월 설립한 합작법인 아문에너지는 롯데정밀화학과 발전
건설사
DL이앤씨, 기술 발굴 넘어 공동개발·현장 적용·사업화까지···기술협력 확대
DL이앤씨는 중소·전문기업과의 기술협력을 통해 건설 현장에 혁신기술을 상용화하고 있다. 한솔홈데코, 강남제비스코 등과 공동 연구개발에 성공하여 국토교통부 인증을 받았으며, 이를 현장에 적용하고 있다. 또한, 엑스에너지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SMR 표준화 설계를 추진하며 신사업 분야까지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식음료
신사업도 해외도 막막···크라운제과 '외길' 경고음
크라운제과가 제과 사업에 집중된 포트폴리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상반기 매출 2190억원 중 100%가 제과 부문에서 발생하며, 신규 사업은 아직 구체화되지 않았다. 해외 매출은 전체의 6.2%로 제한적이며 증가세도 미미하다. 기존 제과 제품군에 의존하는 실적 구조와 함께 영업이익과 수익성도 감소하고 있다. 매출 다변화 및 신규 사업 개발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업계 관계자는 내수 중심에서 벗어나 해외 및 관련 사업에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보험
은행·증권 10곳 뚫을 때 '단 3곳'··· 보험, 데이터 혁신서 '소외'
금융당국이 마이데이터 발전방안을 내놓았으나 본허가를 받은 보험사는 전체 57개사 중 3곳에 불과하다. 지주사 간 정보 공유나 겸영업무 확대 등 주요 규제완화 혜택이 마이데이터 사업자 위주로 설계되어 보험업계는 신사업 경쟁력 저하를 우려한다. 핵심인 의료데이터 반영 부재로 제도 효과도 제한되며, 보험사들은 인가 취득 대신 제휴와 AI 고도화에 집중하고 있다.
증권·자산운용사
연이은 공채에 캠퍼스 투어까지···증권사 하반기 채용 '활짝'
국내 증권사들이 올해 상반기 임직원 수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하반기에도 인력 확보 경쟁이 지속되고 있다. 디지털화로 오프라인 점포는 줄고 있지만, 점포 대형화와 신사업 확대가 고용 증가를 견인하고 있다. 주요 증권사들은 신입사원 공개채용과 캠퍼스 투어, 채용박람회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인재 영입에 나서고 있으며, 증시 환경 개선과 제도 변화에 따라 전문 인력 수요가 계속 늘어날 전망이다.
통신
DC 떼어내는 SKB, 알짜 신사업 공백 메우기 '과제'
SK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의 데이터센터와 해저케이블 사업부를 분할해 SK호라이즌을 신설했다. 이로써 SK브로드밴드는 유선, 미디어, 엔터프라이즈 등 기존 사업에 집중하게 됐으며,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인 데이터센터 분야의 이탈로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 글로벌 투자 유치와 시장 변화 속에서 사업 경쟁력을 어떻게 강화할지가 주목된다.
통신
AI 투자 전념하는 통신3사···곳간 사정은 '제각각'
국내 통신3사의 올해 상반기 현금성자산 규모가 달라진 것으로 나타났다. SK텔레콤과 KT는 AI 등 신사업 투자와 주주 배당 영향으로 현금성자산이 감소한 반면, LG유플러스는 오히려 증가했다. 업계는 대규모 AI 사업 확대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충분한 현금성자산 보유가 향후 투자 여력에 중요한 기준이 된다고 본다.
보도자료
정기선 "지속성장 경영 앞장설 것"···HD현대 사장단 한자리
HD현대가 사장단 회의를 열고 하반기 사업전략과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점검했다. 정기선 회장은 단기 성과에 안주하지 말고 10년, 20년 뒤를 고려한 의사결정과 경영환경 조성을 강조했다. AI 전환, 신사업 확대, 정보보안, 안전관리를 핵심 과제로 논의했다.
건설사
김동관이 그리는 미래에 건설은?···㈜한화 건설부문 존재감 시험대
김동관 수석부회장 체제의 한화그룹이 방산, 조선, 친환경 에너지, 우주항공, 인공지능 등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고 있다. 이에 따라 건설부문은 그룹 내 입지가 상대적으로 약화되고,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감소세를 보였다. 도시정비와 해외사업 등에서는 성과를 내고 있으나, 그룹의 미래 사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가 과제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