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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검색결과

[총 10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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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업' 발목 잡힌 GS리테일, 줄줄이 적자 신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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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보고서 톺아보기]'신사업' 발목 잡힌 GS리테일, 줄줄이 적자 신세

GS리테일의 신사업 계열사가 적자를 거듭하고 있다. 공격적인 인수합병(M&A)으로 사업 다각화에 나섰으나 성과가 부진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배달 플랫폼 요기요를 운영하는 위대한상상은 지난해 기말 장부가액이 538억원(지분 24%)으로 기초(1380억원)보다 60.9% 감소했다. 장부가액은 기업이 회계장부에 기록한 자산 평가 금액이다. GS리테일은 지난 2021년 위대한상상 지분 30%를 3077억원에 인수했으나 적자로 인한 지분법 손

삼양 전병우, IT전략실 신설...불닭 의존도 낮추기

식음료

삼양 전병우, IT전략실 신설...불닭 의존도 낮추기

삼양라운드스케어가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너 3세 전병우 상무 주도 하에 헬스케어 사업을 진행하는가 하면 최근에는 IT사업에도 손을 뻗으면서 미래먹거리 발굴에 나섰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전략기획본부 산하에 전략3실을 신설하고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전략3실은 IT 신사업을 추진하는 조직으로, 데이터 기반 IT 및 이커머스 전략 수립과 디지털 이니셔티브 발굴·추진 등 IT 사업 고

교촌, 글로벌·신사업 '답보'...송종화, 가시적 성과 선언

식음료

교촌, 글로벌·신사업 '답보'...송종화, 가시적 성과 선언

교촌에프앤비가 글로벌 확장과 신사업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2년 매출은 전년 대비 8%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38% 감소했다. 글로벌과 신사업 매출은 각 4%, 3%로 미미한 상태다. 특히 미국 법인 적자 폭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신사업 매출 성장도 3년째 정체 상태다. 교촌은 국내외에서 다양한 전략을 통해 매출 증가를 도모할 계획이다.

AI 변혁에도 현대오토·포스코DX는 여전히 '그룹 전산실'

IT일반

[사업보고서 톺아보기]AI 변혁에도 현대오토·포스코DX는 여전히 '그룹 전산실'

국내 대기업 IT서비스 계열사의 역할이 엇갈렸다. 지난해 삼성과 롯데 IT계열사는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그룹의 새 먹거리를 도모한 반면, 현대와 포스코는 여전히 내부 매출 비중을 높이며 '그룹 전산실' 역할을 탈피하지 못했다. 23일 국내 IT서비스 업계 사업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이런 결과가 나왔다. 특히 현대오토에버와 포스코DX의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7136억원을 기록했는데, 특수관계

롯데이노베이트, R&D 투자 50% 늘렸다···'AI 전환' 생존 모색

IT일반

[사업보고서 톺아보기]롯데이노베이트, R&D 투자 50% 늘렸다···'AI 전환' 생존 모색

롯데이노베이트(옛 롯데정보통신)가 지난해 인공지능(AI)과 신사업 중심의 연구개발(R&D) 투자를 대폭 늘린 것으로 집계됐다. 시대적 흐름이 된 'AI 전환'에 뒤처지면 도태될 수 있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결과다. 14일 롯데이노베이트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는 지난해 연구개발에만 248억400만원을 지출했다. 전년 대비 49%나 늘어난 수준으로, 매출(1조1804억원)의 2.1%다. 롯데이노베이트 연구개발 비용은 최근 늘어나는 추세다. 2022년 145억8900만원

NH농협은행, 신사업 가속페달···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

은행

NH농협은행, 신사업 가속페달···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취득

NH농협은행이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취득하며 신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이 취임 후 '미래금융 선도'를 제시한 만큼 은행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이자이익 다변화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농협은행은 금융위원회로부터 투자자문업 등록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허가로 농협은행은 은행권에서 KB국민은행에 이어 두 번째로 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를 모두 보유하게 됐다. 국내 은행의

건설사들 경쟁력 확보에 '안간힘'···올해 주총 키워드는 '신사업'

건설사

건설사들 경쟁력 확보에 '안간힘'···올해 주총 키워드는 '신사업'

주요 건설사들의 3월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임박했다. 건설사들은 이번 주총에서 안건 변경을 통한 신사업 추가를 예고하면서 수익성 확보 전략을 제시할 것으로 전망된다. 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4일 삼성물산을 시작으로 20일 현대건설, 24일 DL이앤씨, 25일 GS건설, 26일 HDC현대사업개발 등이 연이어 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우선 삼성물산은 정기 주총에서 수소 발전 및 관련 부대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 안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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