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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랑 똑같아서 난리 났다는 식당 직원
중국 윈난성의 한 식당, 공연을 펼치는 사람들 사이에서 이 여성이 눈에 띕니다. 우리나라 배우 송혜교를 닮았기 때문인데요. 티베트 자치구 데첸 출신이라 '데첸 송혜교'로 불리는 이 여성은 27살, 이름은 용종입니다. 용종의 미모가 입소문을 타면서 중국 전역은 물론 해외에서도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녀와 사진을 찍기 위해 찾아오고 있죠.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로 팬덤까지 형성돼 있다는 그녀. 지역 문화관광국에서는 용종을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