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최태원의 신의 한 수 SK하이닉스, 40조-400조 신화로 거듭났다
'채권단 손에 넘어갔던 회사. 인수 직전 시가총액 13조에서 2025년 400조원 육박. 인수 당시 연간 영업손실 -2273억원에서 2025년 연간 영업이익 40조원 추정' SK그룹이 2012년 품에 안은 SK하이닉스의 이야기다. SK하이닉스는 SK그룹 품 안에서 비상하고 있다. 과거의 어려움을 이겨내고 국내는 물론 글로벌 굴지의 명실상부한 반도체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데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남다른 혜안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SK하이닉스의 날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