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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사이 시총 1조 증발했다"··· SK텔레콤 주주들 불만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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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사이 시총 1조 증발했다"··· SK텔레콤 주주들 불만 고조

SK텔레콤의 시가총액이 유심(USIM) 정보 유출 사고로 1조원 가량이 증발하면서 투자자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유심 무료 교체와 과징금 부과로 대규모 일회성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가도 큰 폭으로 하락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5분 기준 SK텔레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31%(700원) 오른 5만4100원으로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유심 해킹 논란이 불거지기 전인 지난 25일 주가와 비교하면 6.4% 낮은 수준이다. 특히

손자를 낙하산으로 CEO에 앉힌 대기업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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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손자를 낙하산으로 CEO에 앉힌 대기업 근황

지난 2020년 6월 한 대기업 창업주가 자신의 손자를 CEO 자리에 앉혔습니다. 그 대기업은 헬로키티로 유명한 일본의 캐릭터 기업 산리오인데요. 역대급 낙하산에 무너지는 대기업 스토리를 예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산리오는 달랐습니다. 할아버지인 츠지 신타로 회장을 대신에 경영 전반에 나선 츠지 토모쿠니. 당시 산리오는 실적이 급격히 하락하던 시기였기에 해결책을 마련해야 했는데요. 토모쿠니는 헬로키티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문제로 꼽았

시총 상위 건설사들, 순익 감소에도 배당은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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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총 상위 건설사들, 순익 감소에도 배당은 '팍팍'

대형 상장 건설사들이 지난해 수익성 위축에도 주주 배당 규모를 늘렸다. 극심한 업황 침체 속에서 주가 방어와 투자 자산 유출을 막기 위한 조치라는 해석이 많지만, 실적 부진을 이유로 직원들의 성과급이 크게 삭감되거나 아예 사라진 점과 대비된다는 지적도 공존한다. 17일 뉴스웨이가 시가총액이 1조원을 넘는 주요 상장 건설사들의 현금·현물 배당 결정 공시를 분석한 결과, 7개 사의 평균 순이익은 22.2% 감소했지만 배당총액은 7157억원으로 전년대

"이 종목 뭐 길래"···단숨에 코스닥 시총 7위에 진입한 코오롱티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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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종목 뭐 길래"···단숨에 코스닥 시총 7위에 진입한 코오롱티슈진

코오롱티슈진의 주가가 올 들어 114% 이상 증가하며 코스닥 시가총액 7위에 올랐다. 이는 인보사라는 세계 최초의 골관절염 치료제의 긍정적인 임상 2상 결과와 직원들에게 주식매수선택권을 부여한 것이 주가 상승에 기여한 것으로 분석된다. 미국에서 임상 3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2028년 품목허가가 예상된다.

'홈플러스 사태' 메리츠금융 시총까지 흔들···2위 자리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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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태' 메리츠금융 시총까지 흔들···2위 자리 내줬다

기업회생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 사태가 금융권에 영향을 미쳐 메리츠금융지주의 주가가 하락하고 시가총액이 감소했다. 메리츠금융은 홈플러스 관련 금융부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주가 하락과 시가총액 감소로 시가총액 2위 자리를 내줬다. 증권가는 실제 충격 가능성이 제한적일 것으로 보며, 향후 리테일 부동산 시장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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