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약·바이오
대웅제약 '스타빅', 6개월 연속 처방액 1위
대웅제약은 자사 설사약(지사제) '스타빅 현탁액'이 6개월 연속 국내 지사제 처방액 1위를 달성하며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 지사제 스타빅이 1위를 차지한 후 올 1분기에도 처방액 1위를 기록하며 올해 연간 시장 1위 달성을 위한 탄탄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의약품 표본 통계정보 유비스트(UBIST)에 따르면, 스타빅은 지난해 10월 처방액 1위에 올랐으며, 4분기 누적 처방액은 약 15억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