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이사회 승인 없이 자회사 지원"···DKME, '내부통제 리스크' 직면 DKME가 자회사 KIB수소에너지에 29억원을 이사회 승인 없이 투자한 정황이 발견되며 내부통제 리스크가 불거졌다. 감사위원회와 경영진 간의 갈등 및 감사위 독립성 논란이 조직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 해당 사안은 한국거래소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