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기자수첩]'던파신화' 네오플, 유저 없이는 명분도 없다 네오플 노사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성과급을 두고 수개월째 대립 중이다. 장기 파업으로 게임 서비스와 20주년 행사까지 취소되며 유저 불만이 극에 달했다. 회사와 노조 모두 타협점을 찾지 못해 팬 이탈과 IP 명성 훼손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