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7월 31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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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636건 검색]

상세검색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중공업·방산

삼성重, 11년 만 영업익 2000억 돌파···"고수익 선종 효과"

삼성중공업이 올해 2분기 매출 2조6830억원, 영업이익 20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대비 큰 폭의 성장세를 보였다. 상반기 누적 영업이익도 57.2% 증가했고, 연간 수주 목표의 34%를 달성하는 등 상선과 해양 부문에서 고른 수주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하반기에도 LNG운반선, FLNG 프로젝트 등 친환경 선박 중심의 수주 확대가 전망된다.

북극항로 개척 경쟁···K-조선 쇄빙선이 '판' 바꾼다

중공업·방산

북극항로 개척 경쟁···K-조선 쇄빙선이 '판' 바꾼다

'해상 게임 체인저' 북극항로 시대를 대비한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다.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이 너도나도 선점경쟁에 뛰어들면서 K-조선은 '쇄빙선'이란 또 하나의 추가 엔진을 장착하게 됐다. 1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북극항로 가치가 재조명되면서 국내 조선업계도 닻을 올리고 속속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다. 북극항로는 지구 온난화로 북극 해빙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항로로서, 이 항로가 개척되면서 운송 시간이 최대 4

최성안 대표 '무재해 발언' 나흘만에···삼성중공업 사망사고 비판 확산

항공·해운

최성안 대표 '무재해 발언' 나흘만에···삼성중공업 사망사고 비판 확산

삼성중공업의 안전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 달 사이 중대재해 사고가 반복되면서 '안전불감증' 논란이 확산 중이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사외 협력업체인 선박부품 납품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선박 부품인 모노레일 수리 작업을 하다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발생 즉시 작업이 이뤄지던 선박의 전체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교육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삼성중공업이 거제 조선소 현장에서 벌어진 사망 사고로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사외 협력업체인 선박부품 납품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선박 부품인 모노레일 수리 작업을 하다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발생 즉시 작업이 이뤄지던 선박의 전체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오후 3시부

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증권일반

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SK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향후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투자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조선사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525억원, 영업이익은 1437억원으로 각각 8.7%, 84.5%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514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한승한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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