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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63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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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증권일반

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SK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향후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투자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조선사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525억원, 영업이익은 1437억원으로 각각 8.7%, 84.5%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514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한승한 S

HD한국조선해양·삼성重, 작년 연구개발비 늘었다···한화오션만 '뚝'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삼성重, 작년 연구개발비 늘었다···한화오션만 '뚝'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선박을 위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중국 조선업계가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바짝 따라잡고 있는 가운데, 절대 우위의 초격차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업계 내 우위를 다지려는 복안이다. 다만 조선 3사 가운데 한화오션은 오히려 연구개발비용이 줄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선 3사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작년 연구개발비는 각각 1944억원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기술 중심 100년 기업 도약···스마트 혁신 가속"

중공업·방산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기술 중심 100년 기업 도약···스마트 혁신 가속"

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 8억2838만7868주의 58.7%가 출석해 김상규 한국조달연구원 이사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김경희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 5건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24시간 운영 가능한 미래형 조선소를 목표로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에탄운반선은 셰일가스와 같은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에탄을 영하 89도의 액화 상태로 운송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8만8000㎥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6척을 인도 릴라이언스사로부터 수주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삼성중공업, 1.9조 규모 셔틀탱커 9척 수주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1.9조 규모 셔틀탱커 9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9355억원으로 2023년도 매출액의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의 저장 기지까지 정기적으로 실어 나르는 원유 운반선이다. 해상 선적 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위치제어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995년 국내 조선업 최초로

AI 심는 K-조선···고질병 '인력난' 정면돌파

중공업·방산

AI 심는 K-조선···고질병 '인력난' 정면돌파

국내 조선업계는 스마트 조선소 구축을 통해 인력난 해결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AI와 자동화 기술을 활용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인력 부족 문제에 대응하고자 합니다. HD현대와 한화오션 등 주요 기업들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조선소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안전성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이는 고질적인 인력 수급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향후 발주량 증가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입니다.

삼성중공업, 8조원대 FLNG 수주 기대에 6%대 급등

종목

[특징주]삼성중공업, 8조원대 FLNG 수주 기대에 6%대 급등

코스피 상장사 삼성중공업이 8조원 규모 액화천연가스 생산·저장·하역설비(FLNG) 수주 기대감이 커지며 6%대 급등이 나타났다. 12일 오전 9시 39분 기준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 대비 6.61% 오른 1만51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세는 8조원대 수주 계약을 앞뒀다는 보도가 나오며 실적 확대 기대감이 커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전날 한국경제는 삼성중공업이 2조원짜리 FLNG 4기(基) 수주가 목전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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