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6월 16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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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 검색결과

[총 632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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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안 대표 '무재해 발언' 나흘만에···삼성중공업 사망사고 비판 확산

항공·해운

최성안 대표 '무재해 발언' 나흘만에···삼성중공업 사망사고 비판 확산

삼성중공업의 안전경영이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 한 달 사이 중대재해 사고가 반복되면서 '안전불감증' 논란이 확산 중이다. 지난 27일 오전 10시 30분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사외 협력업체인 선박부품 납품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선박 부품인 모노레일 수리 작업을 하다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발생 즉시 작업이 이뤄지던 선박의 전체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교육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거제 조선소서 근로자 끼임 사망 사고

삼성중공업이 거제 조선소 현장에서 벌어진 사망 사고로 생산 중단에 들어갔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께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에서 사외 협력업체인 선박부품 납품업체 소속 50대 근로자 A씨가 선박 부품인 모노레일 수리 작업을 하다가 끼임 사고를 당했다. 사고 직후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삼성중공업은 사고 발생 즉시 작업이 이뤄지던 선박의 전체 작업을 중지하고, 특별 안전교육을 했다. 이날 오후 3시부

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증권일반

SK증권 "삼성중공업, 글로벌 LNG 투자 최대 수혜주···목표가 11.7% ↑"

SK증권이 삼성중공업에 대해 향후 글로벌 액화천연가스(LNG) 투자 속에서 가장 큰 수혜를 받을 조선사라고 판단하며 목표주가를 1만7000원에서 1만9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5일 SK증권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은 2조5525억원, 영업이익은 1437억원으로 각각 8.7%, 84.5%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1514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다. 한승한 S

HD한국조선해양·삼성重, 작년 연구개발비 늘었다···한화오션만 '뚝'

중공업·방산

HD한국조선해양·삼성重, 작년 연구개발비 늘었다···한화오션만 '뚝'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이 고부가가치 선박을 위주로 연구개발(R&D) 투자를 늘리고 있다. 중국 조선업계가 국내 기업의 기술력을 바짝 따라잡고 있는 가운데, 절대 우위의 초격차 기술력을 통해 글로벌 업계 내 우위를 다지려는 복안이다. 다만 조선 3사 가운데 한화오션은 오히려 연구개발비용이 줄었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따르면 조선 3사 가운데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의 작년 연구개발비는 각각 1944억원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기술 중심 100년 기업 도약···스마트 혁신 가속"

중공업·방산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 "기술 중심 100년 기업 도약···스마트 혁신 가속"

삼성중공업은 20일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판교R&D센터에서 제 51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총에는 의결권 있는 주식 8억2838만7868주의 58.7%가 출석해 김상규 한국조달연구원 이사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김경희 부사장(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는 등 5건의 의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스마트 제조 혁신을 가속화할 것"이라며 "24시간 운영 가능한 미래형 조선소를 목표로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중공업·방산

삼성중공업, 초대형 에탄 운반선 2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초대형 에탄운반선(VLEC) 2척을 4661억원에 계약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선박은 2028년 2월까지 순차적으로 선주사에 인도될 예정이다. 에탄운반선은 셰일가스와 같은 천연가스에서 추출한 에탄을 영하 89도의 액화 상태로 운송하는 고부가가치 선박이다. 앞서 삼성중공업은 2014년 7월 세계 최초로 8만8000㎥급 초대형 에탄운반선 6척을 인도 릴라이언스사로부터 수주한 바 있다. 삼성중공업은 올해 들어 LNG운반선

삼성중공업, 1.9조 규모 셔틀탱커 9척 수주

항공·해운

삼성중공업, 1.9조 규모 셔틀탱커 9척 수주

삼성중공업은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로부터 셔틀탱커 9척을 수주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총 1조9355억원으로 2023년도 매출액의 4분의 1에 달하는 규모다. 2028년까지 순차적으로 인도할 예정이다. 셔틀탱커는 해양플랜트에서 생산한 원유를 해상에서 선적해 육상의 저장 기지까지 정기적으로 실어 나르는 원유 운반선이다. 해상 선적 시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첨단 위치제어 장치'를 탑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1995년 국내 조선업 최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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