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신라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서 철수···"영업 지속 시 손실 확대"(종합)
신라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임대료 조정 결렬로 전격 반납했다. 계약 이후 매출 부진과 비용 부담 누적으로 철수를 결정했으며, 법원 조정안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거부했다. 업계는 재입찰 과정에서 임대료 산정 방식 등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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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면세점, 인천공항 면세점서 철수···"영업 지속 시 손실 확대"(종합)
신라면세점이 인천공항 면세점 DF1권역 사업권을 임대료 조정 결렬로 전격 반납했다. 계약 이후 매출 부진과 비용 부담 누적으로 철수를 결정했으며, 법원 조정안도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거부했다. 업계는 재입찰 과정에서 임대료 산정 방식 등이 핵심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유통일반
호텔신라, 인천공항 면세점 사업권 포기 공식화
호텔신라가 인천공항 제1터미널 DF1권역 면세점 사업권을 포기했다. 장기화된 면세업 불황과 임대료 부담이 결정적 원인이며, 올해 반납하는 매출 규모는 전체의 10%에 달한다. 임대료 조정 협상이 무산되면서 호텔신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사업을 철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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