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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사고 검색결과

[총 4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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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아파트 현장 굴착기 사망사고···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책임 통감"

건설사

김해 아파트 현장 굴착기 사망사고···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책임 통감"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이사가 경남 김해 아파트 현장 굴착기 사망사고에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과 슬픔 속에 계신 유가족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6일 오전 8시 30분께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김해시 불암동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A씨가 굴착기 버킷에 치여 현장에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롯데건설은 이날 박현철 대표이사 명의로 "이번 사고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드리게 되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공식

코레일, 무궁화호 열차 선로 작업자 충돌···2명 사망·5명 부상

부동산일반

코레일, 무궁화호 열차 선로 작업자 충돌···2명 사망·5명 부상

경북 청도군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마산으로 향하던 무궁화 열차에 선로 근로자 6명가량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19일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오전 10시 50분경, 경부선 남성현~청도역 간 운행하던 제1903호 무궁화호 열차가 수해지역 비탈면 안전 점검 중이던 작업자와 접촉했다. 이번 사고로 중상자 2명, 경상자 4명이 발생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현재 해당 구간은 상행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 열차가 교대 운행 중"이라며 "교대 운행

경찰·노동부, '의령 나들목 끼임 사망'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건설사

경찰·노동부, '의령 나들목 끼임 사망' 포스코이앤씨 압수수색

포스코이앤씨가 시공 중인 함양울산고속도로 의령나들목 공사현장에서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고용노동부가 합동 압수수색에 나섰다. 이번 강제수사는 사고 원인 규명과 포스코이앤씨의 산업안전보건법,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기 위해 진행된다. 경찰은 업무상 과실치사 가능성을, 노동부는 안전관리 의무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수사할 계획이다.

韓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률, 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건설사

韓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률, 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국내 건설근로자 1만명당 사고 사망자 비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경제 10대국 중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2023년 건설업 사고사망만인율(근로자 1만명당 사망자 비율)은 대한민국이 1.59퍼밀리아드(만분율·이하 단위 생략)로, OECD 경제 10대국 가운데 가장 높았다. 이어 캐나다(1.08), 프랑스(0.97), 미국(0.96), 이탈리아(0.92), 스페인(0.72), 일본(0.68), 호주(0.34), 독일(0.29), 영국(0.24)의 순이었

 넉 달간 4명 사망한 이랜드건설, 진실은?

건설사

[팩트체크] 넉 달간 4명 사망한 이랜드건설, 진실은?

이랜드건설 시공 현장에서 최근 넉 달 사이 4명의 노동자가 사망했다. 이 중 3명은 4월부터 5월까지 현장 사고로 숨졌으며, 1명은 기저질환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고용노동부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 중이다. 반복되는 사망사고로 현장 안전 강화와 책임자 처벌 가능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졌다.

"안전관리 구멍난 포스코이앤씨"···송치영 신임 사장 구원투수로 투입

건설사

"안전관리 구멍난 포스코이앤씨"···송치영 신임 사장 구원투수로 투입

포스코이앤씨가 연이은 사망사고로 인해 정희민 사장이 사임 의사를 밝히고, 송치영 안전특별진단 TF팀장을 신임 사장으로 내정했다. 송치영은 안전보건센터장 출신으로, 그룹 내 최고 안전전문가로 평가받는다. 올해 들어 네 번째 사망사고가 발생한 상황에서 송치영의 안전 리더십과 경험이 조직 쇄신과 안전경영 강화에 기여할지 주목된다.

美 배심원단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책임"···3억2900만달러 배상 판결

자동차

美 배심원단 "테슬라 오토파일럿 사고 책임"···3억2900만달러 배상 판결

테슬라가 자사 주행보조 시스템인 '오토파일럿'과 관련된 사망 사고 소송에서 일부 책임을 지고 막대한 배상금을 물게 됐다. 테슬라는 항소를 예고했지만 자율주행 기술의 법적 책임 범위를 둘러싼 논란이 새로운 분기점을 맞게 될 전망이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마이애미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2019년 플로리다에서 발생한 테슬라 모델S의 사고에 대해 회사 측 책임이 33% 있다고 판단하고, 피해자 측에 총 3억2900만달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건설사

"7개월 새 4명 사망"···포스코이앤씨 안전관리 '구멍'

포스코이앤씨의 공사현장에서 사망사고가 매년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다. 지난해 3명이 사망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만 네 번째 사망자가 발생하며 안전관리 시스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포스코이앤씨가 짓는 함양~창녕 간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60대 노동자가 천공기에 끼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해 포스코이앤씨는 올해에만 네 번째 사망사고를 기록하게 됐다. 앞서 발생한 사고로는 ▲1월 경

연말연시에도 잇따르는 건설사 사망사고···중대재해법 유명무실

건설사

연말연시에도 잇따르는 건설사 사망사고···중대재해법 유명무실

건설사들이 '중대재해 제로'를 목표로 안전관리 체계 강화와 교육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도입하고 있지만 무색하게 연초부터 건설 현장에서 인명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16일 경남 김해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5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아파트는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곳으로 사망한 근로자는 하청업체 소속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번에 설치하고 해체하는 거푸집인 갱 폼을 들어 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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