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금감원 소비자보호 첫 쇄신은 '카드사'···이용정지·해지 등 정보 관리 채널 추진 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 출범 후 카드사 정보관리 채널 혁신을 첫 과제로 선정했다. 앱·홈페이지에 '빨간색 사이렌' 표시를 도입해 카드 해지, 이용정지 등 핵심 메뉴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게 하며, 콜센터 및 해지 절차도 간소화된다. 연내 전 카드사 도입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