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구조조정 실종 K-석화]실익 없는 거래···LG-롯데 'NCC 통합' 물 건너갔다 국내 석유화학 기업의 NCC 구조조정이 컨트롤타워 부재로 지지부진하다. 정부는 자율 방관 중이고, LG화학과 롯데케미칼의 통합설도 부인된 상태다. 중국발 공급과잉과 글로벌 수요 둔화로 수익성 악화되었으며, 정부의 적극적 중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