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바이오
먹는 비만약, 유럽 진입 확대···국내서도 임상 속도
비만치료제를 경구용으로 복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해외에서 확대되고 있다. 유럽의약품청이 파운다요에 대한 허가를 권고하면서,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알약 형태의 비만약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오르포글리프론 등 경구용 비만약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며, 복용 편의성 및 조건이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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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먹는 비만약, 유럽 진입 확대···국내서도 임상 속도
비만치료제를 경구용으로 복용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해외에서 확대되고 있다. 유럽의약품청이 파운다요에 대한 허가를 권고하면서, 미국에 이어 유럽 시장에서도 알약 형태의 비만약 상용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국내에서 오르포글리프론 등 경구용 비만약의 임상 3상도 진행 중이며, 복용 편의성 및 조건이 새로운 경쟁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
제약·바이오
한미약품 '국산 1호 비만약' 에페, 오늘 출시 심포지엄 개최
한미약품이 독자 기술로 개발한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출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본격적으로 비만 치료제 시장을 공략한다. 초기 투약 비용을 12만9000원으로 책정, 위고비 대비 37% 저렴하여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투약 지속성을 높인다. 임상에서 유효성과 안정성이 입증되어 시장 점유율 확대가 기대되며, 2027년 매출은 1287억원으로 전망된다.
제약·바이오
지투지바이오, UBT와 플랫폼 평가 계약
지투지바이오가 글로벌 제약사 UBT와 비만치료제 신약 개발을 위한 플랫폼 평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지투지바이오는 자사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약물전달 플랫폼 'InnoLAMP'를 UBT의 신약 후보물질에 적용하여 혁신적인 치료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협력은 향후 12개월 동안 플랫폼의 가능성을 평가하는 단계로 진행된다.
제약·바이오
에페는 '반값', 위고비는 '급여화'···비만약 경쟁 새 국면
한미약품의 국산 비만 치료제 '에페'가 이달 말 12만9800원에 출시될 예정이며, 이는 4주분 공급가로 초기 가격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보인다. 한편 노보 노디스크는 '위고비'의 건강보험 급여를 신청 중이며, 이는 고도비만 환자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 이러한 상황에서 마운자로와 함께 국내 비만치료제 시장은 치열한 가격 경쟁을 맞고 있다.
제약·바이오
위장약·항암제 이어 비만까지···온코닉, 신약 개발 영역 확장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비만치료 신약 후보물질 OCN-501을 개발하며 비만 시장에 진출했다. 기존 GLP-1 계열 치료제와 병용해 체중감량과 골격근 보존을 동시에 노린 전략이다. 자큐보 매출이 상반기에만 전년도 연간치를 넘어섰으며, 연구개발 투자도 확대했다. 항암제 네수파립, 글로벌 임상 및 기술이전 등 파이프라인을 넓히며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한미 '에페', 위고비·마운자로에 도전장···한국인 데이터, 가격이 무기
한미약품이 비만치료제 '에페'의 품목허가를 받고 국내 출시를 준비한다. GLP-1 계열 신약으로, 한국인 비만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에서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했다. 자체 생산과 낮은 가격 정책을 토대로, 처방 확대 및 수입 의약품 중심의 비만치료제 시장에 도전한다.
제약·바이오
알테오젠, 차세대 비만치료제 시장 정조준···'월 1회 투약'에 요요까지 잡는다
알테오젠이 월 1회 투약 가능한 차세대 비만치료제 'ALT-M5' 개발에 나섰다. 이 신약은 투약 주기를 획기적으로 늘리는 동시에 체중 재증가를 억제하는 효과를 목표로 한다. 알테오젠은 이 혁신 기술을 국제특허로 출원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노리고 있다. 'ALT-M5'의 구체적인 동물실험 결과는 미국 워싱턴 D.C.에서 열리는 미국비만학회에서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종목
[애널리스트의 시각]한미약품 비만 신약 '잭팟'···제넨텍 기술수출에 목표가 줄상향
한미약품이 로슈 자회사 제넨텍에 근육보존형 비만 신약 HM17321을 최대 3조2000억원 규모로 기술수출했다. KB·미래에셋·신한투자증권은 높은 선급금과 GLP-1 병용 개발 가능성, 후속 비만 파이프라인 기술이전 기대를 반영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상향했다.
제약·바이오
휴온스, 비만치료제 개발 올인···약가 인하 돌파구 찾는다
휴온스가 비만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며 정부의 약가제도 개편에 대응하기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나섰다. 주사제와 경구제를 포함해 총 4개의 비만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휴온스랩과의 합병 무산 이후에도 자체 연구개발 투자를 늘리고 혁신형 제약기업 인증을 추진하고 있다.
제약·바이오
펩트론, 월 1회 세마글루타이드 임상 진입···비만약 투여주기 경쟁 가세
펩트론이 월 1회 투여 가능한 장기지속형 세마글루타이드 비만치료제 PT403의 임상 1상 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하며 정식 임상개발에 착수했다. 이번 임상은 건강한 성인 22명을 대상으로 PT403의 안전성,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을 평가하게 된다. PT403은 기존 주 1회 제형의 한계를 넘어 월 1회 투여가 가능한 스마트데포 플랫폼이 적용된 신약으로, 비만치료제 시장에서 투여 편의성과 치료 지속성에 중점을 둔 경쟁력을 강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