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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검색결과

[총 3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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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美·中 시장 확대···글로벌 게임사 도약

게임

엔씨, 美·中 시장 확대···글로벌 게임사 도약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글로벌 게임사로 도약 한다. 북미·중국 시장 등 글로벌 최대 게임 시장을 목표로 중장기 플랜을 진행한다. 20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 리니지2M의 중국 서비스는 텐센트게임즈와 샤오밍타이지가 맡는다. 리니지2M의 중국서비스명은 '천당2: 맹약(天堂2: 盟約)'이다. 앞서 엔씨는 지난 10월 샤오밍타이지를 통해 리니지2M의 외자판호를 발급 받으며 중국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지난해 12월 판호 발급받은 '블레이드&소울2'도 현

엔씨-텐센트, '블레이드 & 소울 2' 중국 2차 CBT 진행

게임

엔씨-텐센트, '블레이드 & 소울 2' 중국 2차 CBT 진행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텐센트와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 중국 2차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중국 현지 기준 오는 7일 오후 2시에 시작한다. 엔씨(NC)와 텐센트는 지난 5월 진행한 1차 테스트에서 확인한 이용자 피드백을 검토한 후, 블소2의 주요 콘텐츠를 개선했다. 블소2 특유의 다이내믹한 전투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액션성을 고도화했다. 중국 이용자들이 선호하는 꾸밈 요소와 탐험, 퍼즐 던전

휴마시스, '레모나' 경남제약 인수

제약·바이오

휴마시스, '레모나' 경남제약 인수

진단키트 기업 휴마시스가 '레모나'로 알려진 경남제약을 인수한다. 휴마시스는 17일 경남제약의 최대주주인 블레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블레이드)와 주식 및 경영권을 48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블레이드는 경남제약 지분 19.8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계약에 따라 휴마시스는 480억원에 블레이드 구주 1379만4387주를 매입해 지분 34.80%를 확보할 예정이다. 휴마시스는 지분을 매입하는 목적을 "지분 취득을 통한 경영권 확보 및 사

엔씨도 2분기 '쓴맛'···'TL' 완성도 올려 반전 도모(종합)

게임

엔씨도 2분기 '쓴맛'···'TL' 완성도 올려 반전 도모(종합)

게임 업계 맏형 엔씨소프트가 올해 2분기(4~6월) 저조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상반기 국내 다수의 신규 MMORPG가 출시되면서 리니지 유저 이탈이 가속화된 데다, 기대 신작 'TL(쓰론 앤 리버티)' 출시가 밀린 영향이 컸다. 엔씨소프트는 하반기 TL 국내 출시와 함께 기존 타이틀의 유저 복귀 작업을 진행, 반등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영업이익 70% 급감…MMO 경쟁 과열에 원조도 '부진' 엔씨소프트는 2023년 2분기 매출 4402억원, 영업이익 352억원

게임 가격도 오른다···경쟁 심화·제작비 상승 영향

IT일반

게임 가격도 오른다···경쟁 심화·제작비 상승 영향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생활 물가가 치솟는 가운데 콘솔·PC 플랫폼으로 출시되는 대작 게임의 가격이 슬금슬금 오르고 있다. 3∼4년 전만 해도 5만∼6만원대에 형성돼 있던 이른바 '트리플A' 게임의 신작 가격이 7만∼8만원대까지 오르며 게이머들의 지갑도 얇아질 전망이다. 18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액티비전 블리자드는 지난 9일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1인칭 슈팅게임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 '모던 워페어 2' 예약 판매에 들어갔다. 가격은 P

바닥 찍었다는 엔씨소프트...증권사 목표가는 더 낮아졌다

종목

바닥 찍었다는 엔씨소프트...증권사 목표가는 더 낮아졌다

올해 1분기 ‘어닝쇼크’를 기록한 엔씨소프트가 바닥을 찍고 반등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그간 주가에 반영됐던 실적 부진, 신작 출시 지연, 불매운동, 인건비 증가 등 악재들을 털어냈기 때문이다. 이에 증권가는 “오를 일만 남았다”고 기대하면서도 목표가는 일제히 하향 조정하며 조심스러운 전망을 내놨다. 지난 10일 엔씨소프트는 올해 1분기(연결기준) 매출액 5125억원, 영업이익 567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77%씩 급

흥행작 없는 게임업계, 상반기 부진 속앓이

흥행작 없는 게임업계, 상반기 부진 속앓이

국내 게임사들이 대규모 물량 공세에도 부진을 겪으며 업계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안드로이드 앱마켓 구글플레이에 따르면 14일 기준 최고매출 순위 1위는 출시 3년 차를 맞은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이 차지했다. 2위 역시 지난해 말 출시한 넷마블의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이 이름을 올렸다. 매출 상위권 5위 내 이름을 올린 올해 신작은 플레이위드의 로한M이 유일하다. 올해 출시된 넷마블의 기대 신작인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와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넷마블은 30일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4대4 전장, 16인 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4대4 전장 ‘용오름 계곡’은 일정 점수에 먼저 도달하는 팀이 승리를 거두는 전략 기반의 전장이다. 맵에 존재하는 3개의 용화로를 점령하거나 적군 및 보스를 처치하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승리 팀에게는 은화와 경험치가 주어지며 시즌 별로 개인 순위에 따라 흑신석

카카오게임즈, 상장 앞두고 핵심 라인업 총력

카카오게임즈, 상장 앞두고 핵심 라인업 총력

연내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 중인 카카오게임즈가 공격적인 라인업으로 실적 쌓기에 나섰다. 대형 모바일 신작 ‘블레이드2 for Kakao’를 출시하고 초반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 하반기에 자체 개발 신작 출시를 앞두고, 경쟁력 있는 게임들을 잇달아 퍼블리싱하며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게임즈가 새롭게 퍼블리싱을 맡은 ‘블레이드2’는 출시 초반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블레이드2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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