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일반 SK쉴더스, SKT·KB금융 자료까지 해킹···2차 피해 우려 다크웹 해커그룹 블랙 슈란탁이 SK쉴더스 내부 데이터를 24GB 해킹하여 고객사 네트워크 정보, 관리자 계정, 소스코드, API키 등을 유출했다. 이로 인해 SK텔레콤, KB금융, SK하이닉스 등 주요 기업과 공공기관의 2차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정부와 KISA는 신속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