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자산운용사
'MZ세대 잡고, 리테일 강화' 증권사···유튜브 확대 총력
증권사가 MZ세대(밀리네얼 세대+Z세대)를 유치하고, 리테일(소매금융)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콘텐츠를 다양화하는 등 유튜브 채널 확대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근엄하고 진지한' 증권사 이미지를 탈피해 핵심 소비층인 MZ세대 접근성을 높이고, 광고 효과 극대화 등을 노려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분석이다. 29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일 신한투자증권은 당사 유튜브 채널 '신한투자증권 알파 TV'를 통해 '쏠SOL한 거래' 양재동 편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