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전통 절굿대떡 연구 논문, 학술지에 게재
과거 전남 지역에서 분대떡, 분추떡에 사용된 식물이 절굿대였다는 사실을 밝혀낸 논문이 한국인간식물환경학회(학회장 오대민) 학술지에 실려 주목을 받고 있다. 분대떡이나 분추떡으로 불리었던 떡은 나주를 비롯해 전남 일부 지역의 고령자 사이에서 찰지고 맛있는 고급 떡으로 회자되어 왔지만 떡 관련 문헌이나 학술지에 나타나지 않아 분대 혹은 분추로 불리는 식물 관련 문화가 사장되어 왔다.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강인규) 허북구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