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GS건설, 재무구조 손질 박차 GS건설은 올 상반기 부채비율이 253.1%로 10대 건설사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알짜 자회사 GS이니마를 1조6770억원에 매각하고, 베트남 석고보드 공장 등 비핵심 자산도 처분을 검토 중이다. 투자여력 확보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선택과 집중 전략에 힘을 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