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3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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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검색결과

[총 5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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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 개같네" 신기한 일본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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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진짜 개같네" 신기한 일본 동물원

인간을 개로 만들어 버리는 동물원이 화제입니다. 심지어 개가 된 인간은 우리에 갇히기도 하는데요. 사실 이건 동물 탈을 쓴 사람입니다. 너무나도 정교하기에 밖에 입고 나가면 사람들은 진짜 개로 착각하죠. 동물 탈을 제작해 쓰는 게 취미인 일본인 남성 '토코'는 다른 사람도 탈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 사업을 시작했는데요. 프로그램 이름은 자신의 닉네임인 토코에서 따서 '토코토코 동물원'이라고 지었죠. 체험 가격은 1회에 한화 약 48만원입니다.

개가 그녀의 냄새에 집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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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개가 그녀의 냄새에 집착한 이유

여자 주인 가슴의 냄새를 맡고, 앞발로 긁는 등 이상한 행동을 반복한 개가 있습니다. 이 개는 왜 이런 걸까요? 미국의 30대 여성 브리아나 보트너는 모치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기르고 있는데요. 어느 날부터 모치가 그녀의 가슴에 집착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개들도 그녀에게 비슷한 행동을 했죠. 이에 이상함을 느낀 그녀는 병원을 방문했고, 유방암 2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모치의 행동은 집착이 아니라 유방암에 대한 경고였던 것. 모치 덕에 유방암을

식당 숟가락으로 자기 개 밥 먹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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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식당 숟가락으로 자기 개 밥 먹인 사람

주인이 반려견에게 숟가락으로 음식을 먹이고 있습니다. 개와 주인만 보면 문제가 없어 보이지만, 이 장면은 논란이 됐는데요. 장소가 식당이었기 때문입니다. 해당 견주가 사용한 숟가락도 식당에서 여러 사람이 사용하는 것이었죠. 견주의 행동을 본 식당 주인은 즉시 제지에 나섰습니다. 그리고 개가 핥은 숟가락은 폐기했죠. 이 사례는 같은 식당에서 식사 중이던 손님이 찍은 영상을 통해 온라인에 퍼졌습니다. 그리고 많은 네티즌들이 "공용 식기로

이 개가 사료를 게걸스레 먹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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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이 개가 사료를 게걸스레 먹는 이유

사료를 게 눈 감추듯 허겁지겁 먹어치우는 개가 있습니다. 이 개가 이런 식사 버릇을 갖게 된 건 주인 탓이라는데요. 먹이를 줄 때 많은 주인이 반려견에게 기다리는 동작을 지시합니다. 기다리는 것 자체는 문제가 없지만, 너무 길어지면 이렇듯 급하게 먹는 습관이 생길 수 있죠. 기다리는 동작은 3~5초가 적당합니다. 사료를 적정량보다 지나치게 적게 주는 것도 문제. 사료양이 부족할 때에도 반려견들은 급하게 먹죠. 그렇다고 반려견이 달라는 대로 다

공항 검색대에서 강아지 몸수색하면 벌어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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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공항 검색대에서 강아지 몸수색하면 벌어지는 일

미국 공항에서 직원이 안내견의 몸수색을 하던 그때, 아무도 생각지 못한 일이 펼쳐졌습니다. 안내견이 자기를 예뻐해주고 있다고 생각하고 뽀뽀하려고 한 거죠. 해당 안내견은 원래 사람과 스킨십 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니, 잠시나마 행복했겠네요. 일하는 사람에게 다가가는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또 있습니다. 우편 집배원을 기다리는 친구가 그 주인공인데요. 미국의 작은 마을에 사는 강아지는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집배원이 집에 올 때마다 반겨줬

개 오줌, 치워? 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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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원미닛]개 오줌, 치워? 말아?

반려견 산책 시 배변봉투를 챙겨야 하는 것은 상식입니다. 반려견의 대변을 치우기 위함인데요. 그런데 반려견이 대변만 보는 것은 아닙니다. 반려견은 산책을 하며 소변을 누기도 하고, 곳곳에 영역표시를 위해 분비물(마킹)도 배설합니다. 그렇다면 반려견의 이런 소변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일본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매너 워터' 캠페인이 진행됐는데요. 이는 반려견 산책 시 소변 제거를 위해 뿌리는 물을 챙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개 vs 고양이, 양육비 지출 항목에 '이런 차이' 있었다

기획연재

[친절한 랭킹씨]개 vs 고양이, 양육비 지출 항목에 '이런 차이' 있었다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긴다고 해서 명명된 '펫팸족(Pet-Family)'이란 용어 들어보셨을 텐데요. 최근에는 이를 넘어 동물을 자기 자신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는 '펫미족(Pet-Me)'이 등장, 반려동물 시장의 큰손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렇듯 규모가 커지는 데다 트렌드 변화도 빠른 펫시장. 과연 반려인들은 어떤 동물을 많이 키우고 양육비는 어떻게 쓰고 있을까요? 오픈서베이가 지난 19일 발표한 '반려동물 트렌드 리포트 2024*'를 들여다봤습니다. * 수도권

'서초 독 스포츠 축제'에서 호흡 맞추는 반려인·반려견

한 컷

[한 컷]'서초 독 스포츠 축제'에서 호흡 맞추는 반려인·반려견

반려인과 반려견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문화예술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 2024 서초 독 스포츠 축제 '독 디스크(프리스타일 분야)'에서 원반던지기 시범을 펼치고 있다. 이번 축제는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해 소중한 가족 구성원인 반려견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서로 교감하는 특별한 시간을 보내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대회는 국제프리스타일 운영 기준에 따라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2024.05.18. 사진공동

뚠밤이 유기사건의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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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뚠밤이 유기사건의 전말

인천의 한 공원 벤치에 "키우실 분 공짜!"라는 쪽지가 붙었습니다. 공짜라고 하니 뭔가 나눔을 하는 것 같은데요. 나눔 품목이 이상했습니다. 다름 아닌 살아 있는 강아지를 공짜로 가져가라는 것이었죠. 쪽지와 함께 묶여 있던 이 강아지의 이름은 뚠밤이로 암컷 믹스견이며, 생후 6개월로 추정됩니다. 뚠밤이는 주민의 신고로 유기동물보호소 가정동물병원에 구조됐습니다. 구조 당시 뚠밤이는 자신이 버려진 줄도 모른 채 해맑게 구조대를 반겼다고 하는

"개 짖는 소리에 미칠 지경···주인은 유명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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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개 짖는 소리에 미칠 지경···주인은 유명 연예인"

이웃 연예인의 반려견 때문에 괴롭다는 글이 화제입니다. 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랫집에 사는 유명 연예인의 개 짖는 소리에 미칠 것 같다"는 글이 올라왔는데요. 글쓴이는 "거의 매일, 새벽에도 낮에도 시도 때도 없이, 서럽게 찢어질 듯 운다"며 고통을 호소했습니다. 개를 방치하는 게 아닌가 의심된다며, 소송을 하려 해도 상대가 연예인이라 부담스럽다는 말까지 남겼습니다. 네티즌들은 "개 소음 고통은 안 당해보면 모른다" "개 키우는 면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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