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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원···"전략적 투자 적기에 추진"
SK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44% 증가하며 매출이 회복세를 보였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사업의 매출도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비핵심 사업 유동화와 영구 교환사채 발행으로 순차입금을 줄이며 재무건전성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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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2분기 영업손실 702억원···"전략적 투자 적기에 추진"
SKC는 올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 4673억원, 영업손실 7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다. 북미 시장에서 판매량이 44% 증가하며 매출이 회복세를 보였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소재사업의 매출도 전 분기 대비 개선됐다. 비핵심 사업 유동화와 영구 교환사채 발행으로 순차입금을 줄이며 재무건전성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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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 3분기 연속 적자···'2차전지·반도체·친환경'으로 하반기 반등 노린다(종합)
SKC가 대내외 경영 여건 악화로 인해 3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SKC는 올해 2분기 매출액 6309억원, 영업손실 369억원을 거뒀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3% 줄었으며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 2분기 실적은 실적 컨센서스도 크게 하회했다. 앞서 에프앤가이드는 SKC가 2분기 매출액 7265억원, 영업손실 8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2차전지소재와 반도체소재 부문은 각각 영업이익 4억원, 53억원을 거뒀
제일모직 ‘반도체 공정소재의 달인’ 대통령상 표창
제일모직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3 소재부품기술상'에서 전환승 중앙연구소 개발1그룹장(상무)이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 전환승 상무가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반도체 공정재료인 스핀 도포 하드마스크(Spin-On Hardmask, SOH) 개발을 주도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생산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SOH는 SOD(Spin-On Dielectrics, 미세공정 절연재료), EMC(Epoxy Molding Compound, 반도체 회로 보호재)와 함께 제일모직 전자재료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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