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토스뱅크, 사외이사에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 영입
9월 말 정식 출범을 앞둔 토스뱅크가 박진회 전 한국씨티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영입했다고 12일 밝혔다. 토스뱅크는 지난 9일 열린 주주총회를 통해 박 전 은행장을 사외이사로 선임(임기 2년)했다고 12일 밝혔다. 김인수 사외이사의 사임으로 공석이었던 자리는 박 전 은행장의 합류로 채워지게 됐다. 홍민택 대표를 비롯해 사내이사 4명, 박 전 은행장 등 사외이사 5명으로 구성된 9인 이사회 체제를 꾸렸다. 박 전 은행장은 금융업계에서 신망과 실력을 두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