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업일반
[신년사]박정원 두산 회장 "수익성을 높이는 게 우선...에너지 시장 선도해야"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수익성 관리를 주문했다. 박정원 회장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서는 수익성을 높이는 게 우선 순위"라며 "가스터빈 사례에서도 확인했듯이, 기회가 오면 곧바로 잡을 수 있도록 근원적 경쟁력 강화에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경영 환경이 녹록치 않은 만큼 안정 경영을 주문했다. 박 회장은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커졌다. 사업을 단단히 지키기 위해선 시장 지배력 강화가 중요하다. 기술과 제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