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LG이노텍, 임원 인사 단행···문혁수 대표 사장으로 승진
LG이노텍이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문혁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AI와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의 R&D 인재 영입도 확대했다. 문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래사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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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임원 인사 단행···문혁수 대표 사장으로 승진
LG이노텍이 2026년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하며, 문혁수 대표이사가 사장으로 승진했다. 이번 인사는 미래성장동력 확보와 사업 경쟁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AI와 자율주행 등 신사업 분야의 R&D 인재 영입도 확대했다. 문 사장은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미래사업 추진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다.
통신
LGU+, 임원인사 단행···'AI·통신' 투트랙 새판짰다(종합)
LG유플러스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AI 사업 중심으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권용현 부사장 등 통신, IT, 플랫폼, 재무, 인사 분야 전문가를 전진 배치해 AI 경쟁력 강화와 조직의 디지털 전환 촉진에 나섰다.
유통일반
신상열 농심 미래사업실장 부사장 승진···경영권 존재감 강화
농심이 조용철 대표이사 선임과 함께 오너 3세 신상열 전무를 부사장으로 초고속 승진시켰다. 신상열 부사장은 미래사업실 실장직을 유지하며 신사업과 글로벌 전략을 총괄할 예정이다. 업계는 이번 인사가 경영 승계 신호로 해석되지만, 지분 구조상 실질적 영향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코오롱인더, 미래사업 총괄 CSO부문 신설···허성 부사장 체제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신성장 동력 발굴을 위해 미래 사업을 총괄할 CSO(Corporate Strategy Office)부문을 신설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신사업 발굴 및 에너지 사업 등의 전략적 추진을 위해 CSO부문을 신설했다고 12일 오전 밝혔다. CSO부문은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고 급변하는 사업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CSO부문장은 허 성 부사장이 맡는다. 이를 위해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해 6월 허 부
미래 사업 승부 거는 LG그룹 “車 부품이 효자”
친환경 미래 자동차 부품 사업이 각 기업의 새로운 성장 사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먼저 이 시장에 진출해 가시적 성과를 거둔 LG그룹의 사업성과가 극대화되고 있다.22일 LG그룹에 따르면 LG전자와 LG화학,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등 그룹 계열사들이 진행하고 있는 친환경 자동차 부품 사업에서 연이은 성과가 나오고 있다.LG전자가 지난 10월 제너럴모터스(GM) 차세대 전기차에 핵심 부품 11종을 공급하는 업무 협약을 맺은데 이어 지난 7일에는 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