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생생문화재 사업, 문화재청 우수기관 표창 수상
부안군이 지난 6일 충남 보령에서 개최된 2018년도 지역문화재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생생문화재 사업 문화재청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인 생생문화재 사업은 문화재청에서 시행하는 공모사업으로 올해는 전국에 130여개의 사업이 시행되었다. 특히 부안군의 이번표창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수상하는 상으로 올해 수상 사업 중 2년 연속 선정된 사업은 부안의 「고슴도치의 사랑」이 유일하다. 생생문화재 사업은 잠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