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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차입 검색결과

[총 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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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무차입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구축 TF"···업계 적극 참여 당부

증권일반

금융당국 "무차입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구축 TF"···업계 적극 참여 당부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가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에 박차를 가한다. 23일 금감원·거래소·금투협 등 금융당국과 금융투자업계는 '무차입 공매도 방지 전산시스템 구축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지난 16일 민당정협의회에서 발표된 '공매도 제도개선방향' 중 무차입 공매도 방지를 위한 전산시스템 구축에 대한 구체적인 적용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지난 당정협의회에서 발표

금감원 "홍콩 글로벌 IB, 560억원 규모 '불법 공매도' 적발···최대 과징금 부과"

증권일반

금감원 "홍콩 글로벌 IB, 560억원 규모 '불법 공매도' 적발···최대 과징금 부과"

홍콩 소재 글로벌 투자은행(IB) 2곳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560억원 규모의 불법 공매도를 한 사실이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글로벌 IB 2개사가 장기간에 걸쳐 무차입 공매도를 지속해온 사실을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무차입 공매도는 주식을 소유하지 않은 상태에서 공매도 한 뒤 사후에 차입하는 방식이다. 금감원에 따르면 홍콩 소재 A사는 2021년 9월부터 2022년 5월까지 카카오를 포함한 101개 종목에 대해 400억원 상당의 무차입 공매도 주문을 제출

금감원, 악의적 무차입 공매도 적발···"무관용·엄단할 것"

증권일반

금감원, 악의적 무차입 공매도 적발···"무관용·엄단할 것"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규모가 급증하고 공매도 관련 과열종목 지정 건수가 증가하는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불법 공매도에 대한 무관용 원칙을 밝히고 엄단에 나섰다. 금융감독원은 주식을 빌리지 않은(무차입) 상태에서 주가 하락을 위해 고의로 매도 주문을 낸 불법 공매도 사례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그간 무차입 공매도 사례는 지속적으로 적발돼 왔으나, 대부분 주문 실수 및 착오에 의한 매도 주문으로 수천만원 수준의 과태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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