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체육중 조민재, 전국소년체육대회 역도 3관왕 2연패 ‘화제’
전남체육중학교 조민재 군이 작년에 이어 올해 열린 전국소년체전에서 2년 연속 역도경기 3관왕(인상, 용상, 합계)을 차지하는 대기록을 달성해 화제가 되고 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자질이 뛰어난 조 선수는 전남체육중학교에 진학 한 뒤 체계적인 훈련으로 이 같은 뛰어난 성적을 거두어 앞으로 올림픽에서도 금빛바벨을 들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무안교육지원청이 25~26일 충북 충주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11종목 77명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