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르노코리아, 완성차업계서 가장 먼저 임금협상 마무리
르노코리아는 2025년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인상, 일시금 및 생산성 격려금 지급 등 내용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사원총회에서 55.8% 찬성으로 최종 가결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올해 처음으로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하며,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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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완성차업계서 가장 먼저 임금협상 마무리
르노코리아는 2025년 임금협상에서 기본급 인상, 일시금 및 생산성 격려금 지급 등 내용을 담은 잠정 합의안을 사원총회에서 55.8% 찬성으로 최종 가결했다. 국내 완성차 업계 중 올해 처음으로 무분규로 협상을 마무리하며, 안정적 노사관계 구축과 미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전기·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임단협 체결···인상률 5.1%로 결정
삼성디스플레이는 2025년 임금단체협약을 체결하며 4년 연속 무분규로 협약을 마무리했다. 협상은 1월부터 시작되어 10여 차례의 교섭 끝에 3월 27일 잠정 합의한 후 최종 확정되었다. 한준호 부사장은 신뢰와 소통을 강조하며 상호 발전 노사문화를 통해 회사의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쌍용차 노사, 국산차 5사 중 첫 임단협 합의서 조인
쌍용자동차가 국내 자동차 메이커 5사 중 가장 먼저 노사간 임금·단체협상 최종 합의 도장을 찍었다.쌍용차는 지난 23일 임단협 잠정합의안 도출 이후 실시된 조합원 찬반투표에서 52.37%의 찬성률로 합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29일 평택공장 본관 대회의실에서 이유일 대표와 김규한 노조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임단협 합의서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로써 쌍용차 노사는 지난 2010년부터 5년 연속으로 노사분규 없이 임단협 교섭을 마무리하게 돼 노사 상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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