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세훈의 픽’ 목동재건축, ‘첫 관문’ 못 넘다···거센 후폭풍
목동과 상계동, 여의도 등 구체적인 지역까지 언급하며 민간 주도 재건축·재개발 통해 1년 안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는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이 중 목동 지역은 최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첫 TV토론회에서 치열한 공방을 펼치면서 다시금 이목을 끌었던 곳이기도 하다. 그런 목동 지역이 이번에는 재건축 사업의 ‘첫 단추’라고 할 수 있는 안전진단 최종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전체 아파트단지의 재건축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