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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관광 1번지 외국인 발걸음 되살린다"···롯데百 명동 페스티벌 가보니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지 1년,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지는 3개월이 지났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격으로 을씨년스러웠던 명동 거리는 활기를 되찾는 분위기다. 이에 힘을 더하고자 롯데백화점이 서울시와 손잡고 '명동 페스티벌 2023'을 열었다. 이 행사는 28일부터 내달 7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시가 서울 전역에서 진행하는 '서울 페스타'의 일환으로 명동 지역은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롯데백화점이 행사 주최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