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SK㈜, 적자 자회사 시그넷 상폐 후 매각···리밸런싱 속도
SK㈜가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SK시그넷을 상장폐지 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구조조정은 충전 인프라 시장 부진과 3년 연속 적자에 따른 것으로 추가 투자 부담을 줄이고, 자본을 AI와 반도체 등 핵심 성장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리밸런싱 전략의 일환이다. 공개매수로 소액주주 보호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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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SK㈜, 적자 자회사 시그넷 상폐 후 매각···리밸런싱 속도
SK㈜가 전기차 충전기 자회사 SK시그넷을 상장폐지 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구조조정은 충전 인프라 시장 부진과 3년 연속 적자에 따른 것으로 추가 투자 부담을 줄이고, 자본을 AI와 반도체 등 핵심 성장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리밸런싱 전략의 일환이다. 공개매수로 소액주주 보호에도 나선다.
카드
롯데카드 영업정지, 매각 변수되나···금융위에 쏠린 눈
롯데카드가 지난해 297만명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금융감원으로부터 4.5개월 영업정지와 50억원 과징금, 전 대표 문책경고의 중징계를 받은 가운데, 최종 제재 수위를 금융위원회가 곧 결정할 예정이다. 제재가 확정되면 롯데카드의 장기 성장성 및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의 매각 작업에도 큰 타격이 불가피하다.
보험
예별손보 매각 흥행···한투금융·흥국화재·OK금융 등 4곳 최종인수제안서 제출
예금보험공사가 진행한 예별손해보험 매각 재공고 본입찰이 흥행에 성공했다. 실사에 참여한 5개사 중 한국투자금융지주, 흥국화재, OK금융그룹, JC플라워 등 4곳이 최종 인수제안서를 제출했다. 예금보험공사는 법령상 요건 검토를 거쳐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항공·해운
대형사 35조·중형사 2307억···케이조선 매각에 드리운 '선박보증'의 덫
케이조선 인수가 무산되면서 중형 조선사 매각시 선수금환급보증(RG)과 신용 보강의 중요성이 다시 부각됐다. 대형사 대비 RG 한도 격차와 자금력, 경영 능력이 인수 후보 선정의 핵심 요소로 작용했으며, 정부 정책 보증 확대에도 자금 조달력과 신용 보강 지속 가능성이 재매각의 최대 변수로 꼽힌다.
채널
폐점·희망퇴직 꺼낸 홈플러스···회생시한 한 달 앞두고 '생존 승부수'
기업회생 절차를 진행 중인 홈플러스가 회생계획안 가결 시한을 한 달 앞두고 부실 점포 37개를 영구 폐점하고 책임급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본체 매각 성사와 인수 부담 완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구조조정에 나섰으나, 채권단과의 자산 평가 이견, 자금 조달 실패, 노동조합의 강한 반발 등으로 위기가 심화되고 있다. 한 달 내 돌파구를 찾지 못하면 회생절차 폐지 가능성이 높다.
보험
롯데손보, 경영개선계획 '조건부 승인'···관리감독 속 정상화·매각 속도내나
금융위원회가 롯데손해보험의 경영개선계획을 조건부로 승인하며 약 1년6개월간 당국의 관리감독 아래 경영 정상화 절차에 돌입했다. 롯데손해보험은 자본 확충, 사업비 절감, 부실자산 정리, 조직 효율화, 매각 추진 등 개선안을 실행할 계획이며, 이행 여부에 따라 추가 조치가 가능하다. 지배구조 개편, 보험료 성장, 일부 실적 악화 등이 병존하며, 매각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보험
'구원투수' 김병철 효과 통했나···KDB생명 실적 반등에 매각 기대감↑
산업은행이 KDB생명 매각 절차를 본격화하며 실적 개선과 자본잠식 해소가 주요 흥행 요인으로 부각되고 있다. 김병철 대표 체제 이후 1분기 순이익, 보험손익이 대폭 개선됐으나 지급여력비율 등 일부 재무건전성 지표는 여전히 한계를 보이고 있다. 인수 후보군이 등장한 가운데, 장기적 수익성과 순자산 가치 등이 매각 성공의 중요한 평가 기준이 될 전망이다.
보도자료
롯데그룹, 어피니티 거래 종료 후 롯데렌탈 매각 재추진
롯데그룹이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와 롯데렌탈 지분 매각 협상을 중단했다. 실적과 성장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투자자들과 협의하며 연내 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롯데렌탈은 국내 렌터카 시장 점유율 1위로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널
기대 밑돈 매각 대금···홈플러스 회생 '돈줄'이 변수
홈플러스가 기업회생 과정에서 슈퍼사업부문(익스프레스) 매각 본계약을 체결하며 생존을 모색하고 있다. 기대치에 못 미친 매각 대금과 현금 유입 지연으로 자금난이 심화돼, 전체 대형마트 3분의 1 영업을 잠정 중단하는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돌입했다. 회생의 관건은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의 추가 지원 여부에 달려 있다.
보험
경영개선계획 제출한 롯데손보···자본확충 압박 속 매각 시계 빨라지나
롯데손해보험이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하며 매각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지만 자본여력이 취약하고 추가 자본투입이 불가피해 실제 거래 성사엔 불확실성이 크다. 지급여력비율 하락, 신용등급 하락, 유동성 리스크 등이 겹치면서 매각 성패는 투자자의 자본 투입 의지에 달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