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너지·화학
K석화, 성적표 공개 마무리···2분기도 암울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2분기에도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솔루션, 금호석유화학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7분기 연속 적자를 냈으며,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등 연관 사업에서는 선방했지만 화학 부문 적자는 이어졌다.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
[총 6건 검색]
상세검색
에너지·화학
K석화, 성적표 공개 마무리···2분기도 암울
국내 석유화학 업계가 올해 2분기에도 롯데케미칼, LG화학, 한화솔루션, 금호석유화학 모두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롯데케미칼은 7분기 연속 적자를 냈으며, LG화학과 한화솔루션은 신재생에너지 등 연관 사업에서는 선방했지만 화학 부문 적자는 이어졌다. 공급 과잉과 수요 감소로 하반기 전망도 밝지 않다.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2분기 깜짝 실적?···저유가 효과 기대
6개 분기 연속 적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롯데케미칼이 올해 2분기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다만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주요 제품 스프레드 개선으로 적자 확대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23일 금융정보제공업체 에프엔가이드에 따르면 롯데케미칼은 올해 2분기 매출 4조6851억원, 영업손실 16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매출은 전 분기(4조9018억원) 대비 4.42% 줄고, 영업손실 폭은 같은 기간(△1266억원) 대비 약 423억원 확대되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1Q 실적 회복세···동박 사업은 '적자 전환'(종합)
롯데케미칼이 올해 1분기 1266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6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1분기는 동박 사업을 제외한 전 부문이 고르게 성장세를 보이며 실적 개선 흐름을 나타냈다. 올해는 글로벌 증설 부담 완화와 원료가격 하향 안정화에 따라 전년 대비 점진적인 실적 개선도 기대했다. 다만 2분기는 대산공장 정기보수가 예정되어 있어 단기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기초화학·첨단소재 반등…동박 사업 적자 전환 롯데케미칼은 올해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1분기 영업손실 1266억원···적자 폭 축소
롯데케미칼은 올해 1분기 매출 4조9018억원, 영업손실 1266억원을 잠정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1년 전(△1353억원)보다 적자 폭이 감소했다. 다만 순손실은 2463억원으로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3년 연속 적자···올해 투자 1조원 줄인다(종합)
롯데케미칼이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3년 연속 연간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는 올해 보수적인 관점에서 투자를 재검토하며 허리띠를 더욱 졸라맨다는 방침이다.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조4304억원, 영업손실 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조802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지만, 영업손실 폭은 157.3% 커졌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기초소재사업이 매출 3조3078억원을 기록하며 사업부 중 가장 많은 매출
에너지·화학
롯데케미칼, 지난해 영업손실 8948억원···적자 폭 확대
롯데케미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 20조4304억원, 영업손실 8948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당기순손실은 1조8020억원이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4% 늘었지만, 영업손실은 157.3%로 적자 폭이 커졌다. 롯데케미칼은 "글로벌 공급과잉 및 경기침체로 수요회복이 지연되는 등 석유화학 사업 전반의 다운사이클의 깊이와 회복 시점의 불확실성이 지속 중"이라고 밝혔다. 전 사업 약세 지속…점진적 실적 회복 전망 사업별로 살펴보면 기초소재사업은 매출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