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일반
롯데그룹, '사상 첫 1박2일 VCM'···경영위기 속 고강도 쇄신책 모색
롯데그룹이 실적 부진 장기화와 주요 계열사의 신용등급 하락 등 심각한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1박2일 '2025 하반기 VCM' 사장단 회의를 실시했다. 신동빈 회장은 임원단에 구호가 아닌 실질적 실행계획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강하게 주문했고, 그룹은 자산 매각, 구조조정, 신사업 투자 등 전방위 쇄신책을 가속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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