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관급 의존의 '늪'···'파라곤' 동양건설, 실적 추락에 미래도 불투명
동양건설산업이 2025년 상반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 90% 가까이 감소하며 총체적 경영 위기를 겪고 있다. 오성민 대표 취임 이후 실적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민간 수주 부진과 현금흐름 급감, 주택 브랜드 '파라곤'의 경쟁력 둔화까지 겹치면서 재무 리스크가 심화됐다. 관급 프로젝트 의존 구조도 성장성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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