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설사
65주년 두산건설, 10년 만의 최대 실적··· 브랜드 강화와 기술력으로 재도약
올해로 창립 65주년을 맞은 두산건설은 1960년 창사 이래 대한민국 건설산업의 발전과 함께 호흡해왔다. 지난 반세기가 넘는 시간 동안 여러 차례 경제적 변동과 위기가 있었지만 두산건설은 그때 마다 오뚜기처럼 일어섰고 지난 24년도에는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재도약의 기반을 만들었다. 두산건설은 2024년 매출 2조 1753억 원, 영업이익 1081억 원, 당기순이익 198억 원을 기록하며 10년 만에 최대 경영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