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일레븐건설-신세계 '맞손'···'더파크사이드 서울'에 프리미엄 몰 연다 일레븐건설이 신세계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서울 용산 이태원동 '더파크사이드 서울' 내 약 1만6470㎡ 규모 프리미엄 리테일 공간을 공동 개발한다. 신세계백화점이 직접 운영과 기획을 맡아 고급 F&B, 라이프스타일 및 문화 브랜드가 입점하며, 주거·호텔·오피스·문화시설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도심형 복합개발 프로젝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