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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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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155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등 활용

에너지·화학

대한전선, 1550억원 회사채 발행···차입금 상환 등 활용

대한전선은 기존 회사채 목표액(800억원)보다 약 2배 증액한 1550억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고 12일 공시했다. 대한전선은 지난 10일 진행한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목표액 대비 11배를 넘어서는 총 8880억원의 매수 주문을 확보했다. 발행 금리도 낮춰, 같은 신용등급 채권의 평균 금리(민평 금리) 대비 2년 만기 채권은 -35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 3년 만기 채권은 -55bp 낮아졌다. 대한전선은 이번에 조달한 자금 중 300억원은 차입금 상환에, 1250억원

대한전선, 수주 잔고 사상 첫 3조 돌파···"초고압 전력망 역량 입증"

전기·전자

대한전선, 수주 잔고 사상 첫 3조 돌파···"초고압 전력망 역량 입증"

대한전선이 해저케이블 및 초고압 전력망 대형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8월 말 기준 수주 잔고 3조250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호반그룹 인수 전 대비 약 3.5배 성장한 수치이며,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인다. 주요 해외 시장에서 턴키 프로젝트 수행 역량 및 밸류체인 강화를 통해 지속적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대한전선, 해상풍력·전력망서 3천억 수주···인프라 공략 속도(종합)

전기·전자

대한전선, 해상풍력·전력망서 3천억 수주···인프라 공략 속도(종합)

대한전선이 해상풍력과 전력망 사업에서 합산 약 3000억원에 달하는 수주를 잇달아 따내며 고부가 전력 인프라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전선은 전날과 이날까지 양일에 걸쳐 대규모 수주 계약 체결 건과 관련해 공시했다. 이는 해상풍력과 전력망 사업에서 각각 1816억원, 1098억원 규모의 수주 계약이다. 총 금액은 2914억원에 달한다. 대한전선은 최근 싱가포르 전력청(SP PowerAssets Limited)과 약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1100억원 규모

전기·전자

대한전선, 싱가포르서 초고압 전력망 사업 수주···1100억원 규모

대한전선이 싱가포르 전력청과 1100억원 규모의 400kV 초고압 전력망 공급 및 설치 계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재생에너지를 싱가포르로 송전하는 국가간 프로젝트로, 데이터센터와 AI 인프라 확대에 대응한 것이다. 대한전선은 현지 시장에서 5연속 400kV 턴키 수주를 달성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한전선, 1816억 규모 해상풍력 사업 수주···"턴키 역량 강화"

전기·전자

대한전선, 1816억 규모 해상풍력 사업 수주···"턴키 역량 강화"

대한전선이 1816억원 규모의 안마해상풍력 내부망 해저케이블 공급 사업을 수주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전남 영광군 안마군도 해상에 532MW 풍력단지를 구축, 100km 이상 해저케이블을 턴키 방식으로 설계·생산·운송·시공까지 일괄 수행한다. 대한전선은 CLV 팔로스호 투입으로 국내 해상풍력 및 해저케이블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대한전선, 4972억 들여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2027년 가동

전기·전자

대한전선, 4972억 들여 'HVDC 해저케이블 공장' 신설···2027년 가동

대한전선이 HVDC 해저케이블 경쟁력 강화를 위해 4972억원을 투자해 당진에 해저2공장을 신설한다. 본 공장은 2027년 가동 목표로 640kV급 HVDC 케이블 등 생산이 가능해진다. 해상풍력·슈퍼그리드 시장 성장에 대응하며, 생산 역량 확대와 밸류체인 구축으로 글로벌 친환경 에너지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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